책소개

인간을 떠나 오로지 홀로 수행하는 저자가 깊은 명상 중 얻은 단상들을 엮은 책이다.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에 대한 사유와 지옥과 극락에 대한 고찰까지 다양한 주제의 생각들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천윤스님
중학교 2학년 이후에 사회와 인간으로부터 떨어져나와 어느 누구에게도 배운바 없고 스승도 없이 혼자 이 길을 가고 있는 탐험가이다. 죽는날까지도 인간의 첫번째 특징인 배반성을 맛보지 않기 위하여 결코 사람을 벗삼지 않는 어찌보면 반사회적 인물일 수도 있다.


목차

어느 거지의 단상
불교와 선의 진실
맑고 깨끗함 가꿔가는 벗들에게 드리는 소고
인간이라면 잊어서는 안될 이 몸속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