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일제란 언행이나 행동에 관한 규칙을 어겼을 때 '참회'를 하지 않으면 악취에 떨어지는 죄를 말한다. 그러므로 바일제는 참회를 하면 바로 죄가 소멸되고 청정을 회복하게 되는 죄를 모은 것이다. 소유물에 관한 것일 때는 규정을 어긴 소유물을 대중에 내놓고 참호를 해야 하므로 '사타'라고 하고, 언행이나 행동에 관한 것일 때는 단지 참회만 하는 것이므로 '단타'라고 한다.


목차 

법어
추천사
머리말
약어표

제6장 波逸提法의 연구
제7장 波羅提提舍尼法의 연구
제8장 衆學法의 연구
제9장 七滅諍法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