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57년에 태어나 극작연출가, 문화기획가이다. 영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졸업했다. 2011/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극분야 책임심의위원, 2004~2011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행사 평가위원, 예술경영협회 부설 공연예술경영연구소 연구위원, 달성문화재단 이사,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대구가톨릭대학 무용공연학과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제1부 연극탐색
80년대 대구연극의 성격
다시 묻노니, 연극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연극의 양상을 보여준 97년 목련연극제
현대실험극의 무대와 그 의미
현대 공연 예술의 제도적 전환
제4의 벽, 경계에서 접점으로
연극이 희곡은 아니다
다른 공간, 다른 관객
소극장 뮤지컬의 정답 찾기 그리고...
의미있는 시도, 허전한 여운
남아 있는 웃음. 희미해진 풍자
미흡한 희곡, 충분한 연극
대학로에 나타난 실험극장
알, 그 각질의 안팎
『마로위츠 햄릿』, 그 희미한 빛
국립극단과 함께 한 오태석의『태』

제2부 무용탐색
무용대본의 형식 찾기1
무용대본의 형식 찾기2
무용연출1
무용연출2
현대춤에 대한 무용비평의 조건
무대 위의 움직임, 움직임 위의 무대

제3부 미술탐색
키네틱 아트의 이념과 한계
문인화에 나타난 진경(眞景)의 의미
고려불화와 아미타신앙

제4부 지역문화탐색
비엔나 커피의 의미
문화 민주주의를 위한 제언
몰표현상과 대구 오페라
공연예술의 부익부 빈익빈
문화'산업'과 '문화'산업
주민 참여형 축제의 가능성
지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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