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륵 여래가 완성하기까지 밟게 되는 일곱 단계 법통의 순서와 의미를 밝히는 책. 대승불교 경전에 서술된 여래가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닌, 미륵 부처님을 지칭한다고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그에 대한 논거를 제시하기 위해 기존의 대승불교 사상을 토대로 분석하여 입증하고, 대승불교에서 여래의 구세불로서의 역할에 대한 역사적 과정을 서술하였다.


저자소개

원통 스님

1975년 봄, 불교계의 석학이셨던 김탄허 선사로부터 『개혁과 화엄사상』에 대한 강의를 듣고 대승불교의 진실을 알아보고자 1982년 입산하였다. 현재는 대구에서 진 미륵 부처님의 법을 수행하며 그 사상을 전파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석가 세존의 예언
제2장 열반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제3장 대승불교 철학
제4장 불교의 정토 세계
제5장 불교의 말세관
제6장 미륵 부처님의 수행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