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종교는 세계를 움직이는 큰 흐름!

우리는 다른 종교를 믿는 여러 사회의 사람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합니다.

이 책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키틀이 될 것입니다.

첫째.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엮었습니다
학교에서 자신이 믿는 종교를 발표하게 된 다섯 어린이는 대학 교수인 카차의 할아버지에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놀이터에 모인 아이들은 편안하게 구슬치기를 하며 할아버지 앞에서 자신의 종교를 이야기합니다.

둘째.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각 종교가 처음 생겨났을 때 이야기와 관습, 축제를 발표하고 궁금한 것을 서로 묻고 답합니다. 그 과정에서 종교끼리 비슷한 점도 많고 차이점도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셋째. 인도관광청, 이스라엘관관청 등이 협찬한 풍부한 사진 자료
통곡의 벽, 베드로수위권성당, 바라나시, 사르나트, 내수사 등 세계의 유명 성지의 생생한 사진과 더불어 의상 문양 하나까지 꼼곰하게 묘사한 모니카 친트의 삽화 45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목차

종교란 무엇일까?

유대교
유대교는 ‘구약성경’ 이 중요해
유대교의 ‘하누카 축제’ 라고 들어봤니

기독교
기독교의 ‘신약성경’ 을 말해 줄게
기독교 역사 이야기

이슬람교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을 ‘모슬렘’ 이라고 해
이슬람교의 경전이 ‘코란’ 이야

힌두교
힌두교는 참 오래된 종교구나!
힌두교의 성스러운 책 ‘베다’

불교
불교에서 부처는 신을 뜻하지 않아
여자를 수행자로 허락한 곳은 불교가 처음

다른 종교들도 잠깐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