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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참선수행 이야기

기본 정보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권영두/운주사
적립금 45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11
발행일 2009-10-30
상품간략설명 팔십 노옹이 들려주는 참선수행 체험기
오십 대 중반에 선에 입문한 이후 자기와의 치열한 투쟁을 통해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과, 참선수행을 통해 행복한 인생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소박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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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생활 속의 참선수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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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권영두/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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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팔십 노옹이 들려주는 참선수행 체험기
오십 대 중반에 선에 입문한 이후 자기와의 치열한 투쟁을 통해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과, 참선수행을 통해 행복한 인생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소박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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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팔십 노옹이 들려주는 참선 수행 체험기. 이 책은 저자가 참선수행에 입문할 때부터 수행한 과정과 수행을 익히면서 체득 체인하고 사는 사실을 진솔하게 적고 있다. 저자는 결가부좌 자세로 수식관만이라도 익혀 지속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책의 말미에서는 도반들의 수행담을 수록하는 등 선도회의 수행모임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저자소개

권영두
거사호는 법장, 헌호는 정안헌이다. 1930년 경북 영덕에서 출생하여, 1950년 홍익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하였다. 1980년 한의학 전문 출판사인 대성의학사를 설립하였고, 1983년 5월 종달 이희익 노사에게 입문 한 후 생활 속에서 좌선수련을 지속하고 있다. 2001년 생업에서 은퇴한 후 현재는 자유로운 삶을 누리며 좌선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생활 속의 좌선수련 20년』, 『이것이 선이다』 등이 있다.


목차

권하는 글
머리말

선이란 이런 것이다
참선수행에 입문한 계기
종달 이희익 노사와 첫 대면
첫 입실과 첫 번째 받은 '무(無)'자 화두
노사님의 역정
날아가는 비행기를 멈춘다
척수성
동산수상행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인데 어느 심에 떡을 먹겠는가!
응무소주 이생기심
천길 물속의 돌 자갈을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끄집어 낸다
구인양단나개시진저
무문관 제1칙 조주구자
무문관 제2칙 백장야호
무문관 제14칙 남전참묘
무문관 제28칙 용담구향
무문관 제39칙 운문화타
무문관 제40칙 건봉일로
노사님의 업적
노사님의 대행 법경 박영재 교수
끊임없이 정진하면서 산다

:


출판사 리뷰

1.
한국사회도 이제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노인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사례들과 그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급속하게 많아지고 있다.
고령화는 기존과 전혀 다른 사회 시스템을 요구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 그에 대한 준비가 태부족인 현실이다.
여기 올해 팔순을 맞이한 노옹이 있다.
아무리 고령화시대라지만 나이 80은 적은 나이가 아니다. 그런데 이 노옹은 매우 정정하다. 육체적인 건강만을 말하는 게 아님은 물론이다. 그는 정신적으로도 팔팔하다. 삶에 생기가 넘친다. 결정적으로, 그는 스스로 하루하루의 삶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무엇이 이 80노옹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 것일까?

2.
그는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동네 할아버지이다. 그 나이 때의 보통사람들처럼 평범한 일생을 살아왔으며, 인생 중반기부터는 한의학전문 출판사를 운영하다가 지금은 모든 일에서 손을 뗀 상태이다. 십수 년 전에는 아내와 사별하고도, 자신이 원하여 혼자 살고 있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이 노옹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 책은 그 특별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으로 되돌아간다.
그는 나이 54세, 이미 중년의 나이에, 그것도 사업상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참선을 만난다. 그리고 이미 고인이 된, 우리나라 재가간화선의 큰 법사였던 종달 이희익 노사로부터 입실지도를 받는다. 이후 ‘무無’자 화두를 시작으로 무문관 수행 과정을 마치고 이제 자신이 지도법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나이 80은 통념상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그는 젊은이 못지 않게 밝고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그 근원은 바로 참선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렇듯 저자가 참선에 입문하면서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을 엮은 것이다. 처음 입문한 계기부터 스승 이희익 노사와의 만남, 입실지도를 받으며 화두를 타파해 가는 치열한 과정, 선후배 도반들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아울러 참선수행을 통해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어떻게 참나를 찾고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 자유인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해 쓰고 있다.
그가 여생의 마지막 일로 정하고 매진하고 있는 일은 사람들을 참선수행으로 안내하는 일이다. 그 자신 불법佛法과 참선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으니,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그 세계에 들어와 조금이라도 더 많이 멋진 인생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이 책은 그 방편인 것이다.

3.
이 책은 참선수행에 대한 이론적이거나 교학적인 책이 아니다. 그것은 이 책이 의도하는 바가 아니다. 또한 깊은 산속이나 절 담장 안 스님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 주변의,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다.
익히 보아온 것처럼 재가자로서, 또 생활인으로서 참선수행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저자는 지난 30여 년 동안 그 길을 걸어왔다. 이 책은 그 길에 대한 소박한 기록인 것이다.
이제 팔순을 맞이한 저자가 지난 30여 년 동안 생활 속에서 참선수행을 지속해온 이야기와, 참선을 통해 무엇을 얻고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그리고 그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도반들의 수행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비록 매끄럽게 잘 짜여진 글은 아니지만 투박하면서도 진솔한 글은 독자들을 참선의 세계로 이끄는 데 충분한 힘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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