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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와 함께한 추억의 순간들

기본 정보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저자/출판사 V.가네산/대성/탐구사
적립금 9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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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72
발행일 2024-01-15
ISBN 97889899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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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라마나와 함께한 추억의 순간들
정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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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V.가네산/대성/탐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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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세기 인도의 성자 라마나 마하르쉬의 원로 제자와 헌신자들이 마하르쉬와 교류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일화와 사건들의 이야기를, 마하르쉬 집안의 손자인 저자가 수집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마하르쉬의 친존에서 일어난 흥미롭고 의미심장한 사건들이 스승에 대한 헌신과 스승의 은총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된다. 책의 후반부에는 마하르쉬의 가르침을 다룬 저자의 다른 책 《진아가 되라》와 《바가반 라마나의 직접 가르침》이 별책으로 함께 실렸다.



저자소개
저자 : V. 가네산


(V. Ganesan, 1936~). 바가반의 아우이자 스리 라마나스라맘의 운영 책임자였던 니란자나난다 스와미의 둘째 손자로 태어났다. 아쉬람 근처에 살면서 14살 때까지 늘 바가반 곁에서 자랐고, 바가반이 입적한 뒤에는 바가반의 헌신자들과 꾸준히 접촉하면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얻고 외지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라마나스라맘으로 돌아와 아쉬람의 정기간행물 「마운틴패스」의 편집장과 주간을 역임했다. 각지를 널리 여행하면서 스와미 람다스, 크리슈나무르티,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등 다수의 진인, 성자들을 친견하여 많은 가르침을 들었고, 바가반의 가르침을 전하며 각지의 라마나 헌신자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졌다. 라마나스라맘에서 일할 때는 아쉬람 안팎에 거주하거나 아쉬람을 방문한 원로 헌신자들의 회상을 채록하여 「마운틴패스」에 연재했는데, 그것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 이 『추억의 순간들』이다. 저서로는 본서에 함께 수록한 『진아가 되라』와 『바가반의 직접 가르침』 외에도, 바가반의 원로 헌신자 75분의 일대기를 엮은 Ramana Periya Puranam, 자신이 만난 성자들에 관한 기록인 Meetings with Sages and Saints, 그리고 Purushottama Ramana와 Drops from the Ocean이 있다. 평생 독신으로 지냈으며, 아쉬람 인근에서 조용히 만년을 보내고 있다.

번역 : 대성

선불교와 비이원적 베단타의 내적 동질성에 관심을 가지고 《라마나 마하르쉬와의 대담》 등 ‘아루나찰라 총서’와 《아이 앰 댓》, 《의식을 넘어서》 등 마하라지 계열의 ‘마하라지 전서’를 집중 번역했다. 또한 성엄선사의 《마음의 노래》, 《지혜의 검》, 《선의 지혜》, 《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부처 마음 얻기》, 《비추는 침묵》 등 ‘성엄선서’ 시리즈와 《눈 속의 발자국》, 《바른 믿음의 불교》를 번역했고, 중국 허운선사의 《참선요지》와 《방편개시》, 감산대사의 《감산자전》, 혜능대사의 《그대가 부처다: 영어와 함께 보는 육조단경, 금강경구결》 등을 옮겼다.

출판사 서평 ······
‘나는 누구인가?’의 자기탐구 수행법으로 잘 알려진 바가반 라마나 마하르쉬(1879-1950)는 완전하고 깊은 깨달음과 높은 덕으로 전 세계의 구도자들로부터 ‘스승들의 스승’으로 추앙받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스승들 중 한 분이다. 본서 《추억의 순간들》은 그가 입적한 후 30년이 지난 1980년대에 아쉬람 안팎에 생존해 있던 여러 원로 제자와 헌신자들의 추억과 회상을 두루 수집하여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바가반의 가르침은 그의 회상에서 기록된 몇 권의 어록으로 많은 내용이 전해지지만, 그 어록들도 그가 사람들을 가르친 54년의 기간 중 후기의 몇 년에 걸친 것들이고 각지에서 바가반을 찾아온 개별 헌신자들과의 친밀한 교류나 일상적 삶 속의 여러 모습들을 다 담아내고 있지는 않다. 이 책은 바가반과 오래 함께한 주요 헌신자들의 회상을 통해 스승 라마나 마하르쉬의 ‘삶’이 보여준 입체적인 모습들을 그 속에 내포된 가르침과 함께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특히 헌신자들의 내적, 외적 삶을 깊이 관찰하고 헤아리면서 그들을 영적인 진보와 깨달음으로 이끄는 참스승의 진면목들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다.
책의 후반부는 같은 저자가 바가반의 ‘가르침’에 관해 쓴 다른 책 두 권을 별책으로 합본하였다. 이 별책들은 라마나 마하르쉬의 가르침이 갖는 의미, 특히 자기탐구의 수행법을 어록들의 여러 인용문과 함께 깊고 자세히 설명하고, 이 깨달음의 방법이 우리 모두에게 결코 어려운 길이 아님을 설파하고 있다.



목차

추억의 순간들
서언
머리말
제1장 향긋하신 라마나
제2장 사랑받으시는 라마나
제3장 자비로우신 라마나
제4장 아주 멋지신 라마나
제5장 영원하신 라마나
제6장 매혹하시는 라마나
제7장 인자하신 라마나
제8장 성스러운 분들 중 가장 성스러우신 라마나
제9장 청정하신 라마나
제10장 쾌활하신 라마나
제11장 우리 어머니보다 더 친절하신 라마나
제12장 사랑스러운 라마나
제13장 아낌없이 주시는 라마나
제14장 고상하신 라마나
제15장 모든 것을 아시는 라마나
제16장 으뜸이신 라마나
제17장 모범 그 자체이신 라마나
제18장 찬란히 빛나시는 라마나
제19장 지고의 라마나
제20장 전율시키시는 라마나
제21장 이해심 깊으신 라마나
제22장 승리하신 라마나

합본 별책 1 : 진아가 되라
머리말
1. 자기탐구의 수행
2. 낮, 밤, 침묵의 태양
3. 과녁과 화살
4. 지복이 되라
5. 스리 바가반과 은총

합본 별책 2 : 바가반 라마나의 직접 가르침
간행사
머리말
제1편 : 불길이 날아감
1. 불길이 날아감
2. 축복의 개화-제1부
3. 축복의 개화-제2부
4. 축복의 개화-제3부
제2편 : 전주곡
1. 그저 자각하라
2. 자기탐구 수행에 전념하라
3. 고요함 속으로 해소되기
4. 가장 중요한 학學
5. 그대가 그것이다
6. 우리가 신이다
제3편 : 친존, 진보, 완성, 평안
1. 스승이 곧 가르침이다
2. 가르침과 스승은 누구를 위해 있는가?
3. 나는 누구인가? 큰 스승의 단순한 가르침
4. 자기발견의 영적인 향기
5. 우리의 참된 정박 : 몸ㆍ마음인가, 진아인가?
6. 그대 자신을 사랑하라! 그래 자신을 알라! 그대 자신이 되라!
제4편 : 지복의 꽃다발
1. 지복의 꽃다발 (1)
2. 지복의 꽃다발 (2)
3. 축복-은총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모든 우파니샤드의 핵심이면서 우리 스승님의 직접지각이기도 한 이 똑같은 진리를, 바가반은 우리에게 당신의 넘치는 자비와 은총 안에서 전해주셨지! 그건 이런 거야. ‘인간의 본래적 상태는 자각일 뿐이다. ㆍㆍㆍ 이 자각은 몸과 마음에 편재하면서도 그것들에 의해 결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자각에는 탄생도 죽음도 없고, 속박도 해탈도 없기 때문이다. 저 자각이 그대의 참된 성품이다.’ 이것이 바가반께서 우리에게 힘주어 말씀하시는 거라네.” (26쪽)

바가반은 낭비하는 것을 언짢아 하셨다. 채소와 마찬가지로 종이도 아주 조심스럽게 아껴서 사용하셨다. 종잇조각 하나도 다 보관해 두셨다. 당신은 그것을 크기에 따라 제본하여 작은 공책을 만드시곤 했다. ㆍㆍㆍ 당신의 일상적 삶은 그 자체로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이었다. (68쪽)

“바가반은 가장 사려 깊고 친절하셨지만, 동시에 엄격한 훈육가이기도 하셨네. 바가반은 당신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무관심하신 것처럼 보였지만, 실은 구도자들의 진보에-특히 그들이 젊은이라면-예리한 관심을 가지고 계셨네. 나 자신도 여러 번 바가반의 도움을 받았지.” (100쪽)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행위를 하고서 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르쉬의 친존에 가서 앉는다면, 자신의 행위는 이 진인의 영구적인 진아 깨달음이라는 행위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147쪽)

다른 모든 수행법들은 외적인 대상들과 유익한 환경을 요하지만, 자기탐구에는 우리 자신에게 외적인 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내면으로 돌리는 것이 필요한 전부입니다. 우리는 자기탐구를 하는 동안 다른 활동에도 쉽게 주의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기탐구는 순수하게 내적인 움직임이므로, 주변에 있는 남들의 주의를 끌지도 않습니다. (165-6쪽)

“바가반이 몇 시간이나 눈을 뜨신 채 바위같이 앉아 계시면 침묵이 회당에 두루 편재하곤 했다. 그리고 모두의 가슴이 평안과 고요함으로 충만해지는 것이었다. 이 침묵이 당신의 진정한 가르침이었다!” (170쪽)

“당신은 나를 한 번 바라보신 뒤 내 심장의 문을 열어 주셨고, 나도 당신의 상태에 자리 잡았다. 나는 그와 같이 여덟 시간을 서 있었는데, 전혀 피로하지 않았고, 평안에 전적으로 흡수되고 평안으로 충만해 있었다. 당시에 바가반은 단지 자비로운 시선 하나로 우리의 심장을 열어 주고, 우리를 변모시키곤 하셨다. 어떤 질문도 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당신의 시선으로 우리를 당신 자신과 같이 만들어 버리셨기 때문이다!” (228쪽)

참된 존재인 ‘내가 있다’만이 실재하고, 몸ㆍ시간ㆍ공간과 경험의 세 가지 상태는 모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내가 있다’, 곧 참된 존재와 별개의 존재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자각과의 동일성 상태를 확고히 붙들면, 인간은 궁극의 목표를 이룬 것입니다.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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