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아름다운 날들(2)소설법정

기본 정보
정가 16,500원
판매가 14,850원
저자/출판사 백금남/이정서재
적립금 74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40
발행일 2022-12-23
ISBN 9791197934391
배송
수량 up  down  
색상 옵션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아름다운 날들(2)소설법정
정가 16,500원
판매가 14,850원
저자/출판사 백금남/이정서재
적립금 74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40
발행일 2022-12-23
ISBN 9791197934391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을 확인한 후 3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책소개


법정 스님 열반 12주기 기념 에디션!
소설로 되살아난 무소유의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
법정 스님이 우리에게 주고 간 영혼의 가르침
‘법정 스님, 그가 이 땅에 남긴 가르침은 ’무소유‘ 정신이었다.

한국 최고의 불교 소설가로 알려진 백금남 작가는 법정 스님이 2010년 《대한불교》 신문에 실린 시와 산문 등 23편의 등단작품과 초기작품들을 발견했다. 그 속에는 법정 스님이 ’소소산방‘이라는 필명으로 투고한 몇 편의 시와 산문들이었다. 그러나 그 작품들은 ’무소유‘이전의 것들이어서 제대로 세간에 조명을 받지 못했다. 백금남 작가는 이 작품들을 자연스럽게 소설 속에 녹이기로 결심한 뒤 마침내 빛을 보게 되었다. 당시만 해도 승가에서는 글쓰기가 오히려 수행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은사 효봉스님조차 제자가 글을 쓰는 것을 금지하였다. 당시 법정 스님이 쓴 시와 산문들은 스님의 무소유 정신이 어디에서 연유했으며 어떻게 완성되어 갔는지 그리고 현실에 적극적으로 참여 목소리를 높이던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산승(山僧)으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그 단서를 제공한다. 우리는 이 소설을 통해 법정 스님이 주고 간 가르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백금남

1985년 제15회 ‘삼성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7년 ‘KBS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신비한 상징과 목가적 서정으로 백정 집안의 기묘한 운명을 다룬 장편소설 『십우도』와 『탄트라』가 잇따라 히트하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2003년에는 『사자의 서를 쓴 티베트의 영혼 파드마삼바바』로 민음사 제정 ‘올해의 논픽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일본의 화신(畵神)으로 불리는 도슈샤이 샤라쿠가 바로 한국의 김홍도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추적한 소설 『샤라쿠 김홍도의 비밀』을 발표하여 세간의 화제를 모았으며, 신윤복과 조선 후기 회화사를 집중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설 신윤복』을 발표하였다. 소설 『관상』은 영화와 함께 ‘관상 신드롬’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궁합』, 『명당』과 함께 역학 3부작으로 꼽힌다. 2020년에는 성철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너희가 세상에 온 도리를 알겠느냐』을 펴낸 바 있다. 소설 『아름다운 날들』은 법정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로서 법정 스님의 알려지지 않은 글 23편도 함께 실었다.



목차

  • 불일암ㆍ7
    진정한 무소유ㆍ37
    함석헌과 등불ㆍ56
    거울 사연ㆍ64
    스님, 한 말씀만 써주세요ㆍ69
    초콜릿 하나 드릴까요?ㆍ81
    수녀의 출가ㆍ90
    너의 발을 씻어주마ㆍ98

    3장 불속의 꽃이 되어인과ㆍ103

    어머니ㆍ108
    미소 지으며 가노라ㆍ112
    자야의 사랑ㆍ118
    텅 빈 충만ㆍ134
    수류산방ㆍ138
    연못에 연꽃이 없더라ㆍ161
    해탈의 해방구ㆍ183
    연꽃, 드디어 피다ㆍ190
    정년이 없다ㆍ195
    올챙이의 항변ㆍ199
    병마ㆍ203
    이제 돌아가노라ㆍ207
    세상과의 이별ㆍ223
    불속에 피는 꽃ㆍ227
    에필로그ㆍ233
    법정 스님 연보ㆍ240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