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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링의 주역강의 (리링 저작선 06) 죽고 사는 건 운명이며 부귀는 하늘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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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리링의 주역강의 (리링 저작선 06) 죽고 사는 건 운명이며 부귀는 하늘에 달렸다
정가	~~35,000원~~
판매가	33,250원
저자/출판사	리링/차영익/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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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777
발행일	2016-11-07
상품간략설명	"주역은 운명을 점치는 것을 말하는 책이다!" '모르는' 일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에 대한 옛사람들의 화답이 점복이다.
ISBN	978896735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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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삼고(고고학, 고문헌학, 고문자학)의 대가 리링의 주역 직강 『리링의 주역 강의』. 저자는 왕필본을 저본 삼고, 출토본별 차이를 밝히면서 《역경》 본문을 해설한다. 수천 년 역학사에 대한 단단한 이해와 문자학·음운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위당송의 방대한 주와 근현대 연구가들의 해석을 비교 분별하며 《주역》 이해로 나아가는 가장 믿음직한 길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리링

저자 리링. 『손자』와『논어』연구의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자 리링 교수는 1948년 중국 허베이 성에서 태어나 베이징에서 성장했다. 1977년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에 들어가 금문金文자료의 정리와 연구에 참여했고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과정에서 은주殷周시대 청동기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시 고고연구소에서 고고학 발굴에 매진하다가 농업경제연구소로 옮겨 선진先秦시대 토지제도사를 공부했다. 오랜 참여적 연구를 통해 빚어낸 명철한 지성으로 여러 고전해설서를 펴내어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철저한 고증과 참신한 시각으로 『논어』를 새롭게 풀어낸 『집 잃은 개』는 각종 도서상을 휩쓸며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등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기록됐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고학, 고문자학, 고문헌학을 종횡하는 ‘삼고三古의 대가’로 통한다.
국내에 소개된 주요 저작으로 『전쟁은 속임수다』『집 잃은 개』『논어, 세 번 찢다』『유일한 규칙』 등이 있고 『인왕저처주: 노자 읽기』『주역의 자연철학』『화간일호주』 등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역자 : 차영익

역자 차영익은 고려대에서 「소식의 황주시기 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소식 황주시기 문학론과 창작에 대한 고찰」「소식 시의 ‘광달’ 풍격 형성에 대한 고찰」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과정을 연수했고, 현재 을지대에서 동양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순자 교양 강의』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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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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