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염불하여 왕생하고, 왕생하여 성불하세 (순수한 정토법문)

기본 정보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혜정 법사 (법문) 지음/정전, 원왕생 옮김/운주사
적립금 45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48
발행일 2016-05-20
ISBN 9788957464564
배송
수량 up  down  
색상 옵션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염불하여 왕생하고, 왕생하여 성불하세 (순수한 정토법문)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혜정 법사 (법문) 지음/정전, 원왕생 옮김/운주사
적립금 45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48
발행일 2016-05-20
ISBN 9788957464564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을 확인한 후 3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책소개

『염불하고 왕생하고, 왕생하여 성불하세』를 통해 선도대사에 의해 완성된 칭명염불의 순수한 정토법문을, 이에 정통한 대만의 혜정법사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고 닦기 쉬운 법문으로 만날 수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제1부에서는 우리가 ‘나무아미타불’이라 부르는 그 아미타불이 어떤 부처님이며, 그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면 왜, 어떻게 극락에 왕생할 수 있는가를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설명한다. 제2부인 「순수한 정토법문」에서는 선도대사가 창립한 정토종이 순수한 정토법문인 이유를 역사적, 교리적으로 해명한 뒤, 『무량수경』에 나오는 법장보살의 48대원의 유래와 의미를 밝히면서 이를 몇 가지로 분류하고, 그중 제18원이 본원이 되는 까닭과 제17원과 제19원과의 관계를 해명한다. 제3부인 「선도대사 약전」은 이행도인 칭명염불을 주창함으로써 정토종을 창립한 선도대사의 생애와 법맥을 『속고승전』, 『서응산전』 등의 전기 자료에서 취합,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서술하고 있으며, 아울러 선도대사와 관련된 현대의 여러 영험담도 수록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혜정(慧淨) 법사는 1950년 대만에서 출생하였으며, 1977년 불광산의 성운대사에게 출가하였다. 홀로 산에서 3년간 염불수행을 하면서 『인광대사문초』, 『선택본원염불집』 등을 연구함으로써 정토법문은 마땅히 선도대사의 가르침이 가장 순수하고 바르며 이 시대에 적합하다고 보고, 이후로 대만과 각처에서 선도대사의 순수정토법문을 널리 펴오고 있다. 아울러 2012년부터 매년 한국에 초청받아 와서 선도대사의 정토법문에 대한 강의를 해왔다. 저서에 『선도대사전집』, 『법연상인전집』, 『염불감응록』 등이 있다.


저자 : 정전 (옮김)

저자 : 원왕생 (옮김)

역자 : 정전


역자 정전(淨傳 / 스님)은 2005년 강원도 건봉사로 출가하였으며, 송광사 강원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정토법문을 공부하고자 대만에 유학하였으며, 거기서 순수정토법문을 널리 선양하고 있는 혜정법사로부터 정토종의 종지를 배웠다. 귀국 후 건봉사 만일염불회 지도법사로서 순수정토사상의 가르침을 펴고 있다. 아울러 『순수한 정토법문』, 『조념법요집』, 『정토수행의 나침반』, 『고향으로 돌아가자』, 『정토종 개론』 등을 번역 출판하며 정토종의 개창자인 선도대사의 칭명염불수행 전통을 이 땅에 되살리고자 힘쓰고 있다.


역자 원왕생(願往生)은 경북 영천 팔공산 자락에서 나고 자랐다. 학부를 졸업하고 신부가 되고자 가톨릭대학에서 5년간 신학을 공부하다가 중퇴하고, 방향을 바꾸어 불교로 전향하였다. 처음엔 위빠사나 등 남방불교를 배우다가 정토법문을 듣고는 지금까지 염불공부를 해오고 있으며, 틈틈이 정토 관련 법보시 책을 만들어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동국대 대학원에서 「우익지욱의 정토사상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책을 기획, 편집하고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혜정법사에 대한 소개 13 


아미타불은 어떤 부처님이신가? / 15 

아미타불은 어떤 부처님이신가?ㆍ17 

1. 아미타불은 본원을 성취하신 부처님이시다ㆍ19 

2. 아미타불은 중생을 구제하시는 부처님이시다ㆍ45 

3. 아미타불은 광명으로 거두어주시는 부처님이시다ㆍ52 

4. 아미타불은 임종 때 맞이하러 오시는 부처님이시다ㆍ58 

5. 질문과 대답ㆍ64 


순수한 정토법문 / 89 

머리말ㆍ91 

제1장 수당정토와 송명정토ㆍ96 

제2장 제18원과 제19원ㆍ113 

48원의 분류ㆍ113 

제18원ㆍ122 

제17원ㆍ136 

제19원ㆍ148 

제3장 문답ㆍ159 


선도대사 약전 / 171



출판사 서평

『염불하여 왕생하고 왕생하여 성불하세』 

- 순수한 정토법문 - 


자력自力으로 깨달음을 얻을 자신이 없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베풀어진 유일한 희망! 부처님의 힘인 타력他力에 의지하여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는 염불! 

선도대사에 의해 완성된 칭명염불의 순수한 정토법문을, 이에 정통한 대만의 혜정법사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고 닦기 쉬운 법문으로 만난다! 


1. 

일반적으로 불교는 스스로 계율과 선정과 지혜를 닦아 깨달음에 이르는 가르침이라 말한다. 팔만대장경의 모든 가르침이 가리키는 귀결점은 번뇌에 뒤덮여 육도를 방황하는 중생이 어떻게 자신의 본래 참모습인 불성을 회복하여 깨달은 존재, 곧 부처가 되느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과연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어떤 수행을 통해서 궁극적인 자유의 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현실적으로 자력으로 현생에서 깨달음을 얻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그 방법이 있기는 한가? 

방법이 있다. 바로 부처님의 힘, 곧 불력 내지 타력에 의지하는 길이 그것이다. 이를 정토법문이라 한다. 그런데 정토법문에도 다양한 교리체계와 수행방법이 있다. 우익대사와 인광대사에 따르면, 정토법문 가운데서도 가장 행하기 쉽고 효과 또한 빠른 방법이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는 칭명염불이라 한다. 이러한 칭명염불을 교학적으로 체계화하여 정토종을 창립한 이가 당나라 선도대사이다. 

이 책은 이러한 선도대사가 세운 정토사상과 이를 계승하여 칭명염불을 더욱 강조한 일본 정토종 개조 법연상인의 사상을 중심으로 한 법문이다. 법문을 한 대만의 혜정법사는 일찍이 인광대사의 법문에서 선도대사를 접하고는, 일본으로 건너가 다년간 선도대사의 사상을 공부하고 나서 대만과 중국 각지에서 선도대사의 순수정토법문을 널리 펴고 있는 스님이다. 


2.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제1부에서는 우리가 ‘나무아미타불’이라 부르는 그 아미타불이 어떤 부처님이며, 그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면 왜, 어떻게 극락에 왕생할 수 있는가를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곧 아미타불은 본원을 성취하신 부처님, 중생을 구제하시는 부처님, 광명으로 거두어주시는 부처님, 임종 때 맞이하러 오시는 부처님이라는 사실을 경전과 선도대사의 논서에 근거하여 밝히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불자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에 대해 질문과 대답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제2부인 「순수한 정토법문」에서는 선도대사가 창립한 정토종이 순수한 정토법문인 이유를 역사적, 교리적으로 해명한 뒤, 『무량수경』에 나오는 법장보살의 48대원의 유래와 의미를 밝히면서 이를 몇 가지로 분류하고, 그중 제18원이 본원이 되는 까닭과 제17원과 제19원과의 관계를 해명하고 있다. 곧 ‘중생이 10번만이라도 염불하면 왕생한다’는 제18원이 바로 중생을 위한 아미타불의 자비를 가장 잘 드러낸 서원이고, 이 왕생의 원이 있기에 나머지 47가지 원들도 성립이 가능하므로 제18원이 본원 중의 본원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이 본원을 중심으로 나머지 원들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역시 질문과 대답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제3부인 「선도대사 약전」은 이행도인 칭명염불을 주창함으로써 정토종을 창립한 선도대사의 생애와 법맥을 『속고승전』, 『서응산전』 등의 전기 자료에서 취합,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서술하고 있으며, 아울러 선도대사와 관련된 현대의 여러 영험담도 수록하고 있다. 

이렇게 3부로 편집 구성한 까닭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제1부를 통해 아미타불이 어떤 존재이고 극락정토는 어떤 곳이며, 그곳에 왕생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제2부에서는 이러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정토법문의 핵심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원리에 의해 극락왕생이 가능한가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극락왕생에 대한 믿음과 발원과 염불을 일으키도록 한다, 제3부에서는 이러한 정토법문을 체계화한 선도대사의 삶과 그가 끼친 영향을 이해함으로써 역사 속에서 정토법문에 대한 위상과 영향력을 이해하고, 선도대사의 삶을 통해 정토법문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3. 

대승경전에는 정토에 관한 법문이 전체의 삼분의 일이나 된다고 한다. 이를 보면 정토법문이 대승불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는 참선이 가장 뛰어난 수행법이며 정토염불은 근기가 하열한 이들이나 하는 것으로만 인식하고 있다. 물론 참선이 뛰어난 수행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극소수의 뛰어난 근기를 지닌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수행법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보통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스스로를 둘러보아 어려운 성도문 수행을 현생에 다 감당할 수 없다면, 그리하여 이 삶이 다하고 다음 생에 자신이 어디로 갈지 장담할 수 없어 불안하다면 아미타불을 믿고 극락왕생을 발원하여 염불하는 것이 가장 쉽고 현실적이며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염불성불’의 방법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친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내 삶의 방향이 불투명하다고 느낀다면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안심입명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