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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한 유쾌한 명상

기본 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김영현/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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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46
ISBN 979118534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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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죽음에 관한 유쾌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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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김영현/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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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죽음에 관한 유쾌한 명상』은 제목 그대로 우리를 흥미롭고 즐거운 사유의 세계로 이끈다. 죽음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은 놀랍도록 풍성하다. 죽는다는 게 대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오래 살 수 있을까? 죽음 이후에도 내 존재가 계속될 수 있을까? 한정된 삶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우리 생명보다 가치 있는 것이 있을까?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인류는 과학, 철학, 문학, 종교 등 모든 지적 수단을 총동원해왔다. 어찌 보면 인간이 쌓아온 문명이란 게 전부 죽음과 승부한 결과물이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성인과 과학자, 철학자 등 수많은 사람이 죽음 앞에서 무수한 답과 질문을 남겼다. 저자는 이러한 이야기를 겸손한 시선과 위트 있는 터치로 펼쳐놓는다


저자소개

김영현

저자 김영현은 소설가.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창비신작소설집》에 단편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서정적인 문체로 현실의 모순에 대한 깊은 사색을 담아낸 그의 소설은 문단에 일대 충격을 주며 이른바 김영현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990년 한국일보 문학상, 2007년 무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소설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해남 가는 길》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라일락 향기》 《내 마음의 망명정부》, 장편소설 《낯선 사람들》 《아이엠에프 인생》 《폭설》 《풋사랑》 《누가 개를 쏘았나》, 시집 《겨울바다》 《남해엽서》 《그리고, 이를테면 후일담》, 산문집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밤》 《겨울날의 초상》, 시소설집 《짜라투스트라의 사랑》 등을 출간하였으며, 최초의 실크로드 여행기 《서역의 달은 서쪽으로 흘러간다》와 시간에 대한 철학서 《그래, 흘러가는 시간을 어쩌자고》를 집필하였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아참, 이러는 우리도 언젠가 죽을 테지

첫째 마당 | 죽음과의 만남
죽음, 존재와 무 사이에 놓인 심연
죽음을 대하는 다섯 단계 반응
모든 죽음은 몸의 죽음에서 시작된다
몸, 마음, 영혼
소크라테스의 죽음, 인류에게 축배를!

둘째 마당 | 죽음에 대한 태도가 삶을 결정한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 - 동양의 생사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서양의 생사관
오는 것이 없으니 가는 것도 없다 - 불교의 생사관

셋째 마당 | 덧없어라, 생이여!
인생을 낭비한 죄, 그리고
덧없음이 주는 평화
내 인생에 꽃다발을
사랑과 불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죽음에 관한 어두운 기억들

넷째 마당 | 잘 살아야 잘 죽는다
무시하기, 모시기, 친해지기
영원한 이별을 위한 연습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 늙음
안락사인가, 자살인가

다섯째 마당 | 생의 위안
사막의 무덤 위로 바람은 불어가고
두 친구의 죽음
그러나……. 죽음, 영원한 수수께끼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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