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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밖으로 사흘 가출

기본 정보
정가 6,000원
판매가 5,400원
저자/출판사 한이나 지음/문학세계사
적립금 2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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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15
발행일 2007-10-15
ISBN 978897075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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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한이나 세 번째 시집. 응축된 선의 언어로 그려내는 삶의 아픔과 아름다움이 총 4부로 나누어 그려지고 있다. 불교적 선적 문맥이 곳곳에 접맥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간을 향하든 사물을 향하든 원융의 세계로 따뜻하게 감싸는 시인의 시는 불교적 사유에 깊이 맞닿아 있다. 

사물과 세계에 대해 깊이 있게 천착하며 자신의 경험적 현실을 핍진하게 그려내고 있는 시인의 시는 자신의 의식을 시 문면에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메시지의 리얼리티를 담고 있다. 경험을 관념화시키고 관념을 경험화시켜 삶의 본질을 그리며 모순 속에서 활성화되는 삶의 깨달음을 조용하게 속삭이고 있는 것이다.


저자소개

한이나 

충북 청주 출생. 1994년 <현대시학> 작품 활동. 

시집 <가끔은 조율이 필요하다> <귀여리 시집>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가톨릭문인협회 회원. 

<시천지> 동인. 


목차

1 발목을 잡다 


가시 

발목을 잡다 

말문을 닫는다 

춘장대, 동백 

부석사 일몰 

내 앞의 생 

만어사 종소리 

화부는 절굿공이로 

다비茶毘 1 

다비茶毘 2 

갠지스 강의 화엄 

밀경密經 

겨울강 

낙우송落羽松 

피풍지대 

뻘 속에는 길이 없다 

미스타 페오 

울음방 


2 내가 바로 너다 


박제, 사랑 

개심사에 와서 길을 묻다 

늦은 저녁 

그리운 섬 

사랑 

대꽃 

꽃에게 묻다 

호박琥珀 

남한산성 1 

남한산성 2 

나비·꽃이 되다 

무창포 바닷길 

로렐라이 사랑 

연꽃차 

차를 마시며 


3 능엄경 밖으로 사흘 가출 


뒤늦은 편지 

능엄경 밖으로 사흘 가출 

팔만대장경 

해인사 민들레 

신생新生 

옷을 태우며 

고장난 시계 

시중時中 

천장天葬 

백야白夜 

다시 백야 

부활 

모화역 

소리의 화살 

모차르트의 날개 

달빛 위 혹은 아래 2 

어머니와 재봉틀 


4 먹참선 


구례 시편 

흰꽃 

파종 

몽촌 

내 안의 청령포 

청평사 회전문 

먹참선 

겨울, 국사봉 

바위 

북한강에서 

풍화 

빙하 아래에서 

아버지 웃고 있다 

귀여리 마을에 와서 

무명無明 

나는 걷는다, 카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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