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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 도인 무문관 평송 - 선가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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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4,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무문/비움과소통
적립금 6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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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6
발행일 2012-12-13
ISBN 978899718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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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설봉 도인 무문관 평송 - 선가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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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문관』은 송(宋)의 무문혜개(無門慧開, 1183~1260) 선사가 1228년에 출간한 공안(화두, 선문답)집입니다. 선사가 직접 고른 48칙의 공안에 일종의 힌트와 같은 간략한 평(評)과 송(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흔히 '선종 최후의 공안집'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널리 유통되거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근래 들어 여러 『무문관』 번역서들이 출판되었는데, 대부분 원문에 대한 번역과 각칙 공안에 대한 해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역은 그렇다 치고 그 해설이란 것이 심하게 말하면 창작 소설 수준에서 철학 논문과 같은 것에 이르기까지 중구난방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설봉학몽(雪峰鶴夢, 1890~1969)은 1890년 11월 25일 함북 부령(富寧)에서 장영교 선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902년 한성중앙학교를 거쳐 공업전문학원에 들어가 신학문을 배우고, 1910년 스무 살 되던 해에 조선총독부 문관(文官)으로 취직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항일운동에 관련되어 검거되었다. 이후 조선총독부에서 파면된 후 한동안 투옥 또는 도피 생활을 하다 1915년 25세에 함경남도 안변의 석왕사(釋王寺)로 출가해 참선 공부에 전념한다. 1920년 만공(滿空) 스님 회상에 머물며 더욱 공부를 깊이 하고 만공 스님의 법을 이었다. 이어 1925년에는 도봉산 망월사 용성(龍城) 스님 문하에서 정진했다. 이후 20여 년간 오대산,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등에서 정진했다. 1945년 해방 이후 조선불교의 정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선학원 등에 주석하면서 정화불사(淨化佛事)에 전력을 기울이다, 1955년 불교정화가 어느 정도 궤도에 진입한 뒤 남쪽으로 주석처를 옮겨 후학들을 제접했다. 부산 범어사와 대각사, 선암사 등에서 머물던 스님은 1969년 4월 17일 선암사에서 세수 80, 법랍 55세로 원적에 들었다. 전법제자로 금산지원(金山智源 ; 1931~2008) 스님이 있으며, 『선문촬요』, 『선관책진』, 『선문염송』 등의 원전을 현토 주석한 저술을 남겼다. 1971년 금산 스님이 부산 온천동에 대덕사(大德寺)를 창건하고 설봉 스님의 법어를 모아 『설봉대전』과 『설봉학몽 대선사 선문염송 법문집』을 편찬하고, 설봉 스님이 현토한 『우리말 선문촬요』를 간행하였다. 현재 대덕사에는 금산 스님의 상좌인 춘식(春植) 스님이 주지를 맡아 출재가 선객들에게 참선을 지도하고 있다.



역자 심성일(盲龜居士)은 1969년 생. 훈산(薰山) 박홍영 거사와 부산 무심선원(無心禪院) 김태완 원장의 지도 아래 7년 간 조사선 공부. 현재 대덕사에 주석하는 춘식 스님으로부터 원명(圓明)이란 거사 호를 받고 매주 입실(入室)하여 공부 지도를 받고 있다.


목차

선가한화 연기(禪家閑話 緣起) 

역자의 말 

해제 : 설봉학몽 스님은 누구인가? 

일러두기 


선종 무문관 서문(序文) 

1. 조주의 개[趙州狗子] 

2. 백장과 들여우[百丈野狐] 

3. 구지가 손가락을 세우다[俱?竪指] 

4. 달마는 수염이 없다[胡子無鬚] 

5. 향엄이 나무에 오르다[香嚴上樹] 

6. 세존께서 꽃을 들다[世尊拈花] 

7. 조주의 발우 씻기[趙州洗鉢] 

8. 해중의 수레[奚仲造車] 

9. 대통지승불[大通智勝] 

10. 청세의 가난[淸稅孤貧] 

11. 조주가 암주를 간파하다[州勘庵主] 

12. 서암이 주인공을 부르다[巖喚主人] 

13. 덕산이 발우를 들고 가다[德山托鉢] 

14. 남전이 고양이를 죽이다[南泉斬猫] 

15. 동산의 세 방망이[洞山三頓] 

16.종소리에 칠조 가사를 입는다[鐘聲七條] 

17. 국사가 세 번 부르다[國師三喚] 

18. 동산의 삼 세 근[洞山三斤] 

19. 평상심이 도이다[平常是道] 

20. 큰 힘을 가진 사람[大力量人] 

21. 운문의 똥막대기[雲門屎?] 

22. 가섭의 찰간[迦葉刹竿] 

23. 선도 악도 생각 말라[不思善惡] 

24. 언어를 벗어나라[離却語言] 

25. 셋째 자리의 설법[三座說法] 

26. 두 승려가 발을 말아 올리다[二僧卷簾] 

27. 마음도 부처도 아니다[不是心佛] 

28. 오랫동안 용담을 사모하다[久響龍潭] 

29. 바람도 아니고 깃발도 아니다[非風非幡] 

30. 이 마음이 곧 부처다[卽心卽佛] 

31. 조주가 노파를 간파하다[趙州勘婆] 

32. 외도가 부처님께 묻다[外道問佛] 

33.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다[非心非佛] 

34. 지혜는 도가 아니다[智不是道] 

35. 천녀의 혼이 나가다[?女離魂] 

36. 길에서 도에 통달한 사람을 만나면[路逢達道] 

37. 뜰 앞의 잣나무[庭前柏樹] 

38. 소가 창문을 통과하다[牛過窓?] 

39. 운문의 말에 떨어지다[雲門話墮] 

40. 정병을 차서 넘어뜨리다[?倒淨甁] 

41. 달마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다[達磨安心] 

42. 여자가 선정에서 나오다[女子出定] 

43. 수산의 죽비[首山竹?] 

44. 파초의 주장자[芭蕉?杖] 

45. 그는 누구인가[他是阿誰] 

46. 백척간두 진일보[竿頭進步] 

47. 도솔의 세 관문[兜率三關] 

48. 건봉의 외길[乾峰一路] 

발문(跋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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