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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이 보이네

기본 정보
정가 13,8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백성호/중앙북스
적립금 6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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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1
발행일 2012-05-21
ISBN 97889278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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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해인 수녀, 정목 스님, 방송인 이수근이 적극 추천하는 바로 그 책!
한국의 대표적 종교지도자들의 단비 같은 마음 갈증 해소법

종교전문기자인 저자가 다양한 종교를 통한 성찰로 자신과 일상을 이해하는 법을 전한다. 저자의 전작 『현문우답』이 5년간 중앙일보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현문우답’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라면 이번 신간은 다양한 종교의 지도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얻은 삶의 지혜를 전한다. 고우 스님, 정진석 추기경, 이재철 목사 등 여러 영적 지도자들이 전하는 마음을 깨우는 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생각을 더 풍요롭게 해 준다. 거기에 화려함만 좇다 지친 인생을 위로하듯 빼기의 소담한 미학을 담은 북디자인 1호 정병규 디자이너의 표지도 함께 그 깊이를 더한다.


저자소개

백성호
자유로운 구도자를 꿈꾸었으나 사건사고로 가득한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는 종교 담당 기자. 현실과 꿈 사이에서, ‘그거리가 가장 좁은 일이 무얼까’ 란 질문을 화두 삼아 종교 기자의 길을 택했다. 여러 종교 지도자, 영적 수행자, 생활 속 구도자들과의 만남에서 문제를 푸는 첫 단추가 ‘내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됐다. 지금은 지지고 볶는 일상이 가장 좋은 수행처라 여긴다. 종교라는 창과 글이라는 통로를 통해서 행복한 삶을 위해 나를 치유하는 방법을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중앙일보 문화부에서 종교담당 기자로 글을 쓰고 있다. 2008년 제1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그리스도교 성지순례기-예수의 숨결을 찾아서’로 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중앙일보에 연재하고 있는 칼럼 ‘현문우답’은 종교의 벽을 넘나들며 각계각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권혁재 사진
찰나의 아름다움을 영원으로 남기는 사진전문기자
글작가가 하나의 글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경험을 하듯이, 그도 한 장의 사진 속에 피사체의 이야기와 전달자의 마음을 모두 담기 위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좇고 있다.
2003년 일간지 최초로 '사진전문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지금까지 중앙일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0년에는 영국 윌리엄 왕자가 노숙자 재활을 돕는 자선재단 크라이시스와 공동으로 마련한 ‘어 포지티브 뷰’ 국제사진전에 한국 대표 사진작가 11인 자격으로 초청되기도 했다.


목차

프롤로그_ 지금 당신을 놓아주세요

1장_ 움켜쥐면 쥘수록 가질 수 없다 : 욕심과 집착에 대하여
멈추는 게 두려운가요
가난한 마음의 힘
주세요, 더 주세요
당신은 무엇에 물이 듭니까
바늘구멍을 통과한 낙타의 비밀
똥 묻은 헝겊으로 기운 옷
나는 무엇을 섬기고 있나
>>풍경소리_ 지지고 볶는 일상보다 훌륭한 법당은 없습니다
먼저 악마같은 내 속을 이겨내십시오

2장_ 상처는 아문다 : 아픔과 치유에 대하여
고통의 유통기한
태평양을 찾는 잠수함
꼴지가 일등보다 강할 때
등산, 좋아하세요?
슬픔을 대하는 현명한 자세
갠지스 강과 지는 꽃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죽음
관 속에서 비로소 삶을 보다
>>풍경소리_ 기억 속의 슬픈 ‘나’를 먼저 찾아가세요
우리는 얼마든지 실패할 수 있습니다

3장_ 혼자서 만드는 인생은 없다 : 행복한 동행에 대하여
저건 까치란다, 저건 까치란다
흥부와 놀부가 심은 씨앗
평화를 위한 칼
저울로도 못 다는 무게
나의 마음이 다한 뒤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백만 송이 장미’ 꽃 필 때
모두가 하나다
왜 한 곳에만 머물려 하나요
>>풍경소리_ 서로 이해할 때, 화가 자비심으로 바뀝니다
다섯 개의 빵과 두 마리 물고기의 기적을 기억하세요

4장_ 나를 찾고 나를 보내다 : 아직 만나지 못한 ‘나’에 대하여
소를 찾아야 하는 이유
내 안에 담긴 우주
심청이 인당수에 빠진 뜻
유심唯心
책만 붙들고 있는 당신에게
있는 그대로만 보면 됩니다
물고기가 우주에 가려면
나의 부족함을 찾으세요
>>풍경소리_ 차를 마십니다. 내 마음의 향기가 퍼집니다
‘자아’를 내려놓아야 목마름이 축여집니다

5장_ 끝은 다시 시작이 되어 : 변하지 않는 진리에 대하여
겨자씨 속에 수미산을 넣으려면
정상으로 난 여러 갈래 길
뿌리 없는 잎은 없다
성모마리아의 의미
내가 말씀이 되고, 말씀이 내가 되고
바다를 보며 배우다
>>풍경소리_ 깨쳤거든, 손 하나로 소리내봐라
사람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에필로그_ 착각의 덩어리를 깨는 공


출판사 리뷰

“나조차 모르겠는 내 마음, 복잡한 우리 고민은 사실 하나의 물음이다”
팍팍한 하루살이 일상에서 행복을 꿈꾸는 인생으로 전환하는 혜안을 얻을 수 있어…


웃음기 하나 없이 현관문을 나선다. 하루 종일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나를 생각할 겨를도 없다. 세상일이 맘먹은 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좌절하기도, 실망하기도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는 일상에서 여러 차례 감정의 소용돌이를 넘나드는 우리는 그때마다 마음의 울타리를 더욱더 쌓아 올린다.
종교전문기자 백성호는 이런 마음의 번뇌와 장벽이 모두 하나의 물음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나는 왜 더 행복하지 못할까?” 그래서 조금이라도 내가 상처받을까 두렵고, 다른 것이 내 목표를 무너뜨릴까 조바심이 나 내 것을 더 단단히 움켜쥔다. 『현문우답』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백성호 기자는 신간 『이제, 마음이 보이네』를 통해 독자들에게 일상에서 진짜 자신을 위해선 무엇을 했는지, 자신을 위해 자신을 놓아줄 수 있는지 끊임없이 묻고 있다.

“겨우내 얼은 땅에는 봄날의 싹이 숨어 있습니다.
고통이 머무는 자리에도 행복의 씨앗이 숨어 있습니다.
그 싹을 깨우려면 나를 비워야 합니다.”

『이제, 마음이 보이네』는 저자가 종교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만났던 다양한 종교계의 인사들과의 인터뷰, 옛 성인의 일화, 그리고 일상의 성찰을 통해 진짜 나를 위한 마음을 찾는 가장 간단한 비밀을 전한다. 현각 스님이 말하는 ‘참나’를 찾는 방법, 고우 스님의 일상 구도법, 이용규 선교사가 말하는 내려놓음의 의미, 이재철 목사가 말하는 버릴수록 채워지는 비밀, 정진석 추기경이 전하는 나눔 등 어디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깊은 성찰을 종교전문기자의 시선을 통해 전달한다. 아픈 상처와 치유법, 욕심과 내려놓음, 개인과 타인 사이의 조화 등으로 나누어진 주제들은 각각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전하는 일상 구도의 비밀은 간단하다. 일상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기 전에 자기 마음을 걷어내 보라는 것이다. 우리가 좇아간 마음은 ‘내’가 아니라 ‘내 집착’이니 우리 마음을 걷어내고 나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말한다. “가볍게, 가볍게 고집스런 오랜 나를 훌훌 벗어 버리세요. 그런 하루의 변화가 1년 뒤에 꽃이 되고, 1년의 꽃이 피면 인생의 나무도 자라날 겁니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간단한 깨우침을 공식처럼 다른 고민에도 대입해 모든 번뇌에 자유로울 수 있는 지혜를 쌓길 바란다.
백성호 기자의 글과 더불어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자연과 인생을 담은 사진도 함께 실렸다. 영국 왕실에 우리나라 대표 사진작가 11인으로 초청된 적이 있는 권 기자의 사진은 소담하면서도 힘 있는 백성호 기자의 글에 짙은 감성 한 방울을 더해 독자로 하여금 자기 마음을 거울처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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