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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도 불태워 버려라

기본 정보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저자/출판사 김상백/운주사
적립금 43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51
발행일 2010-08-18
상품간략설명 소백산 양백정사 봉철 노선사가 들려주는 불법의 정수와 대자유인의 삶
하버드대 출신의 눈푸른 수행자 현각 스님을 백척간두의 세계로 이끈 스승,
봉철 큰스님의 생동감있고 심심미묘한 법문!
ISBN 97889574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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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소백산 양백정사 봉철 노선사가 들려주는 불법의 정수와 대자유인의 삶
하버드대 출신의 눈푸른 수행자 현각 스님을 백척간두의 세계로 이끈 스승,
봉철 큰스님의 생동감있고 심심미묘한 법문!
ISBN 97889574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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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행복을 좇아가지 마라』에서 봉철 노선사의 서슬퍼런 선기와 사자후를 보여 준 저자가 후속편에 해당하는 『극락도 불태워 버려라』를 엮었다. 전작에 비해 이 책에서는 봉철 노선사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 봉철선사는 파란 눈의 스님 현각 스님이 모시고 있는 스승으로, 선의 정수를 담은 파격적인 가르침으로 유명하다. 스님은 경북 영주 일대에 ‘욕쟁이 스님’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격식과 허례를 따지지 않는다. 그만큼이나 순수하고 순박하다. 이러한 스님의 모습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저자소개

김상백 편저
1961년에 태어나, 중앙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1학년 때 선배를 따라 경북 풍기에 있는 성혈사에 갔다가, 당시 주지였던 봉철 스님과 인연을 맺고 시창是窓이라는 불명을 받았다. 그리고 20년이 훌쩍 지나서야 봉철 스님과의 인연이 다시 이어져, 2004년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행복을 좇아가지 마라』가 있다.

 

봉철 스님

소백산 오지에 자리잡은 양백정사에 주석하면서 서슬 퍼런 선기로 납자들을 제접하고 있다. 젊은 시절 홀로 수행하다가, 인천 용화사 전강선사의 문하에 들어가 선사의 마지막을 지켰다. 영주 지방에서는 ‘욕쟁이 스님’으로 불리는 등 모든 경계를 무너뜨린 자유자재한 삶을 살고 있다.


목차

추천사
여는글

1. 만행
2. 천진불

성도가
후기


출판사 리뷰

하버드대 출신의 눈푸른 수행자 현각 스님을 백척간두의 세계로 이끈 스승, 봉철 노선사의
생동감있고 심심미묘한 법문


1.
저자는 이미 전작 『행복을 좇아가지 마라』에서 봉철 선사의 서슬퍼런 선기와 사자후를 살짝 선보였는데, 그 후속편에 해당하는 이번 책에서는 그와 더불어 전작에서 미처 담지 못한 좀더 인간적인 모습, 세속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봉철선사는 27세에 출가하여 홀로 수행하다 인천 용화사 전강선사의 문하에 들어가 선사의 마지막을 지켰다. 이후 법랍 50여 년이 되는 동안 소백산 자락의 성혈사와 효명암 등에서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그곳에서 더 산속으로 들어가 양백정사라는 암자를 짓고 주석하며 수행납자들을 제접하고 있다. 봉철이라는 법명은 일반 대중에게는 낯설지만 선의 길을 걷고 있는 수행자들에게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름이라고 한다.
실례로, 하버드대 출신의 눈푸른 수행자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현각 스님은 숭산 스님과 함께 봉철 선사를 수행의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현각 스님은 이 책의 추천사에서 봉철 선사와의 인연과 파격적인 가르침, 그리고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절절히 묘사하고 있다.

글을 엮고 쓴 김상백은 대학 1학년 때 성혈사에서 봉철스님을 처음 뵙고 불명을 받고 인연을 맺은 후, 기나긴 사회생활의 길을 돌아 20년 만(2004년)에 다시 스님을 뵙고 불법의 가르침을 받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이 책은 엮은이가 봉철스님과 다시 만나면서 보고 듣고 겪은, 스님의 작은 일상부터 가르침까지를 모아놓은 것으로, 행동거지 하나, 스치는 말 한마디에서도 번뜩이는 선기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그것들은 때로 현각 스님의 말처럼 전혀 ‘올바르지’ 않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활발발한 선의 한 모습이다.

봉철 선사의 가르침은 체계적이지도 친절하지도 않다. 때론 거칠고 투박하다. 하지만 그 속에는 상식을 뛰어넘는 파격과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움이 담겨 있다. 그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르침을 베푼다. 그러면서 날카롭다. 이를 받아먹고 못 먹고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스님은 경북 영주 일대에 ‘욕쟁이 스님’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격식과 허례를 따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만큼이나 순수하고 순박하다. 마치 동네 할아버지같은 친근함과 어린아이같은 천진난만함을 보인다. 그는 이를 통해 활검의 도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글 하나하나는 한 호흡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짤막짤막하지만 그 속에 담긴 뜻은 우주를 품고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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