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종교 / 불교 / 불교경전
저자소개
저자 : 마성
마성(摩聖) 스님
평소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인 글쓰기를 지향해 왔다. 저자의 속명은 이수창(李秀昌)이고, 법명은 마성(摩聖)이며, 법호는 해불(解佛)이다.
스리랑카 팔리불교대학교 불교사회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철학석사(M.Phil.) 학위를 받았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삼법인설의 기원과 전개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팔리문헌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마음 비움에 대한 사색』(민족사, 2007), 『사캬무니 붓다』(대숲바람, 2010), 『왕초보 초기불교 박사되다』(민족사, 2012), 『잡아함경 강의』(인북스, 2019), 『초기불교사상』(팔리문헌연구소, 2021) 등이 있으며,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21 불교평론 뇌허불교학술상을 수상했다.
목차
ㆍ글머리에제1장 위대한 스승, 붓다의 참모습붓다는 전지자인가?인간 가운데 가장 높으신 분고와 고의 소멸을 가르친 붓다나는 세상과 다투지 않는다복을 구하는 사람제2장 붓다의 가르침, 담마의 특성불교는 인간을 위한 가르침‘지금·여기’에서 실현하는 열반세상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네 가지 왜곡된 견해만인을 위한 행복의 길인간이 쉽게 변하지 않는 이유괴로움의 원인은 감각적 욕망감각적 욕망에 대한 위험성자기와 남에게 이익을 주는 말뿍꾸사띠의 일화가 주는 교훈불교의 보편성과 특수성윤회의 주체와 관련된 문제식(識)은 불변하는 자아가 아니다제3장 불교도들을 위한 붓다의 가르침병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익승려들의 다툼에 대한 재가 신자의 역할잘못을 알았을 때는 과감히 버려라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인간은 가변적인 존재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라게으른 자의 변명중생에 대한 연민에서 우러난 말자신의 행위를 늘 살펴라재가자에게도 설법해야 하는 이유돈과 재물에 대한 붓다의 가르침제4장 사회를 위한 붓다의 가르침붓다의 재난구제 활동인류는 운명 공동체잘못된 세계관이 미치는 영향전 지구적 인류애, 보살의 이타행남을 배려하는 마음크나큰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불교의 이상적인 통치자, 전륜성왕사람이나 사물이 가진 속성중도의 사회적 실천 방법평화의 불교적 의미제5장 불교 수행에 관한 가르침불교의 수행 원리사띠(sati)의 중요성불교에서 실천을 강조하는 이유교학자와 수행자 간의 갈등정진(精進)의 참뜻번뇌를 제어하는 방법범부와 성자의 차이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의 차이열 가지 성스러운 삶역경(逆境)을 수행의 기회로명상에 대한 오해제6장 승려를 위한 붓다의 가르침재물의 상속자와 법의 상속자네 가지 무리의 비구네 가지 사문에 대한 해석네 가지 거룩한 마음가짐네 가지를 단정히 하라나이가 많다고 장로는 아니다묵언에 대한 붓다의 비판동료 비구를 모함한 사례승가 내부의 보수와 진보의 갈등비구들을 가르치고 훈계하기 어려움비구니를 위한 아난다 존자의 설법이상적인 과거는 존재하지 않았다하찮은 이야기에 몰두하지 말라제7장 평범한 일상에 관한 가르침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형상과 소리를 좇지 말라사색해서는 안 되는 것정적(情的) 포교와 지적(知的) 포교옴(?)은 힌두교의 상징ㆍ약어표ㆍ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