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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간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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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일선/클리어마인드
적립금 59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76
발행일 2010-07-10
상품간략설명 간화선, 행복으로 가는 문을 열다
간화선은 문득 득음을 하듯이 자기의 천진한 성품에 계합하여 한바탕 크게 웃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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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은 문득 득음을 하듯이 자기의 천진한 성품에 계합하여 한바탕 크게 웃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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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선 스님이 소개하는 간화선의 묘미

한국의 불교는 대승불교이다. 대승불교 중에서도 선종 중심이다. 간화선은 화두를 이용하여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선(禪)의 일종이다. '개에게도 불성이 있는가 없는가'와 같은 질문이 대표적인 화두이다. 수행자는 이러한 화두를 받고 이에 대한 답을 내기 위해 수행정진한다. 『행복한 간화선』은 일선 스님의 두 번째 수행 이야기로, 전작 『소리』에서와 마찬가지로 수행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한다.

일선 스님은 수행을 강조하는 선승으로, 중앙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봉암사를 비롯한 제방선원에서 정진했다. 책을 쓴 당시에도 거금도 금천선원에 기거하며 수행에 매진했다. 오랜 기간에 걸쳐 불도를 걷는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책 속에 오롯이 담았다. 더불어 파도소리가 아름다운 거금도 금천선원에서 느끼는 자연을 초록빛 문학적 감성과 지혜로 일구어 낸 마음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다.


저자소개

일선 스님
일찍이 의문을 품고 조계산 송광사에서 법흥 화상을 은사로 득도했다. 중앙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봉암사를 비롯한 제방선원에서 정진했다. 송광사에서 10여 년간 수련회를 이끌었으며 거금도 섬에서 안거 정진 중이다. 금천선원장으로 활동하며 저서로 『소리』가 있다.


목차

행·복·으·로 가·는·문
고통을 바로 보면 발심이 일어난다
중도정견의 확립과 세 가지 요긴함
선지식 참문과 화두 결택
일념참구
삼매현전
일상사 그대로가 곧 신통이다
돈오를 말한다
모를 줄 안다
소 먹이는 행과 호랑이 눈
모든 현상이 공한 곳에 신령스러운 앎이 어둡지 않다
간화선과 위파사나의 만남
자비의 절 수행과 공적영지
정혜쌍수
염불화두와 이근원통
이 몸 이때 제도하지 못하면

해·조·음
오매일여
반야바라밀
사람이 본래 부처
안 되면 되게 하라
자성계
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
동중공부
해인삼매
구법의 원력
워낭소리
지혜의 불씨
맑은 가난
양변의 덮개
포살의 회향
마음밭에 법의 단비를
일면불과 월면불의 만남
소통의 다리


출판사 리뷰

전남 거금도 금천선원에서 안거 정진 중인 일선 스님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왕 수행을 한다면 간화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알고 보면 간화선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가장 멋진 길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선 스님의 두 번째 수행 이야기 ‘행복한 간화선’은 저자의 첫 번째 책 ‘소리’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한층 깊어진 저자의 수행력을 만날 수 있어 우리들의 공부를 더욱 활발하게 해준다.

간화선은 화두를 이용하여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선(禪)의 일종.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선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조차 선이나 간화선이라고 하면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행복한 간화선’은 처음부터 일 속에서 참선을 익히고 또 20여 년 동안 수련회를 통해서 대중 속에서 동고동락하며 간화선을 해 온 저자가 직접 겪은 수행의 방법을 시행착오 및 여러 경험과 더불어 펼쳐 놓았다. 더불어 파도소리가 아름다운 거금도 금천선원에서 느끼는 자연을 초록빛 문학적 감성과 지혜로 일구어 낸 마음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다.

올해는 마침 이 땅에 처음 간화선을 제창한 보조 국사의 열반 800주기. 어렵게만 느껴지는 간화선을 보다 쉽게 풀어낸 ‘행복한 간화선’을 통해 많은 인연들이 저마다 행복의 문이 열리고 또 한국적인 선수행의 문화가 한 걸음 성큼 진일보하는 계기가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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