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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 흰구름 (불일명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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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견작가의 명상수필. 주로 인간의 본능을 둘러싼 욕망과 구원의 문제, 원시적인 삶의 건강함에 관한 글을 썼던 저자의 책이다. 자궁처럼 살기, 바가지 혼례 혹은 우주의 율동, 나에게 고향은 무엇인가, 열반 부처님의 발가락, 스님께 바다를 보내드리며 등을 담았다.


저자소개

한승원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목선>으로 등단했다. 작품으로 《해변의 길손》 《초의》 《다산》 《원효》 《포구》 《아제아제 바라아제》 《아버지와 아들》 《해일》 《동학제》 《해산 가는 길》 《멍텅구리 배》 《사랑》 《물보라》 《흑산도 하늘길》 《강은 이야기하며 흐른다》 등이 있다. 시집으로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등이 있다.

평생 보통 사람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한(恨)을 생명력 넘치는 언어로 직조해온 작가 한승원에게, 민중의 편에 서서 싸웠으나 그들의 배신으로 죽어간 인물 전봉준은 거대한 화두였다. 그는 영웅의 이름 뒤에서, 시대가 남긴 회복되지 않는 상처와 육신의 고통, 개인적인 고뇌로 괴로워하는 인간적 존재였다. 엄동설한에 잠행하다가 순창 피로리에서 체포되어 서울 사형장까지 천리 길에 이르는 참담한 압송, 그 절대고독. 소설 《겨울잠, 봄꿈》은 역사가 외면한 전봉준의 마지막 날들을 조밀하게 재구성한 치열한 작업의 산물이다. 2013년 현재 고향인 장흥의 집필실 ‘해산토굴’에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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