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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 어디 공짜로 굴러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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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7,000원
판매가 6,300원
저자/출판사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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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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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의 마음속에 씨를 뿌리는 한 농부의 정직한 에세이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에서 역설의 철학과 넉넉한 사랑으로한 세계를 열었던 지은이가 한 삼태기 모래알 속에서 사금 한두 알 건져 올리듯 세상살이의 이치와 잘 사는 것의 의미를 질박하게 다시 들려준다. 격식을 갖추지 않고 사투리와 더듬말로 하는 이야기 속에 자연이 있고 여유로운 호흡이 있다. 일 센티미터 자라는 데 오십 년이 걸리는 소나무 이야기, 못 한 번 박고 세 번 절하는 목수 이야기, 근근이 살아가는 풍각쟁이 이야기들을 통해 뒤돌아보지 않고 바쁘게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솔하게 걸어갈 한 가닥 편안한 오솔길을 찾게 하며 농사꾼이 땅에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들려준다.

저자소개

전우익
지은이 전우익은 1925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해방 후 민청에서 청년 운동을 하다가 사회안전법에 의해 6년 남짓 징역을 살았다. 지금은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연에 순응하며 산다. 그는 농사를 지으며 대자연의 이치를 터득하고 자리를 매며 인생을 배운다고 한다. 뒤늦게 나무에 반하여 사는 보람을 또 하나 알아 버린 그는 애써 찾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잘 사는 것의 의미를 알게 해 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노인(? )이다. 자연의 섭리와 세상살이의 이치를 질박하게 쓴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를 내고도 나무에 푹 빠져 나무만큼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더니 나무 이야기를 화두 삼아 새로운 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독자 앞에 두 번째 책을 내놓았다.
2004년 12월 19일 아침에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목차

001. 호박이 어디 공짜로 굴러옵디까...9
002. 아름다운 무늬로 바뀌는 상처...16
003. 세한도(歲寒圖)를 보며...26
004. 만남...39
005. 나무와 맺은 인연...43
006. 간신히 살라고...63
007. 세월이 만들어 주는 빛깔...77
008. 목수의 가르침...93
009. 홀로...109
010. 산골 사람들과 소나무...117
01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124
012. 하늘은 보고 있다...131
013. 어제의 가난은 가난이 아니었네...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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