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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내려 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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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9,8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지명/조계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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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31
발행일 2008-10-07
상품간략설명 그대 억울한가? 속상한가? 화나는가? 절망하는가? 불안한가? 두려운가? 그렇다면, 누구나 때와 모양은 다르지만 반드시 그대가 느끼는 것을 겪게 된다고 생각하라. 너도 가고, 나도 간다는 것을 생각하라. 우주의 질서는 정말로 예외 없이 공평하다는 것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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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그대 억울한가? 속상한가? 화나는가? 절망하는가? 불안한가? 두려운가? 그렇다면, 누구나 때와 모양은 다르지만 반드시 그대가 느끼는 것을 겪게 된다고 생각하라. 너도 가고, 나도 간다는 것을 생각하라. 우주의 질서는 정말로 예외 없이 공평하다는 것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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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에서 다시 산으로 돌아간 지명 스님의 『그것만 내려놓으라』. 경쟁하지 않으며 살 수도 없고, 패배하지 않는 승리자가 될 수도 없고, 무조건 져주며 살 수도 없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억울해하고, 절망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의 영혼에 명징한 가르침을 건네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무(無)'의 수행에 관해 '불교신문'에 실어온 에세이 54편을 엮은 것이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공식 직함을 버리고 세상에서 다시 산으로 올라간 저자의 일상과 깨침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때로는 원망스럽고, 때로는 참혹하고, 때로는 구슬픈 현실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에 대해서도 일깨워준다.

특히 '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무는 '비움'과 '지움', '털어버림'과 '내려놓음'을 의미한다고 말하면서, 그것이 자신과 타인을 편하게 하도록 마음을 길들이는 일임을 일깨워준다. 또한 무분별한 다툼을 불러일으키는 '소유'의 뜻을 불교의 눈으로 정의함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다.


저자소개

지명 스님
부산 범어사 강원에서 수학했고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 템플대학 종교학과에서 석사ㆍ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의왕 청계사, 속리산 법주사 주임 소임을 살기도 했고, 얼마 전까지 조계종의 입법기관인 중앙종회 의원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모든 공식 직함을 버리고 지금은 안면도에 있는 안면암, 과천에 있는 안면암포교당 그리고 괴산에 있는 각연사 등에서 수행과 포교에 힘쓰고 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세계일보》, 《불교신문》, 월간 《불광》 등에 오랫동안 칼럼을 기고했고 이것을 모아 여러 권의 책이 출간되기도 했다. 그동안 출간된 책은 『깨침의 말씀 깨침의 마음』(불교시대사, 1994), 『무로 바라보기』(오늘의 책, 2005), 『진흙이 꽃을 피우네』(해토, 2007) 등이 있다.
2004년도에는 죽음과 아주 가까이 접한 상태에서 무(無)를 닦기 위해서, 요트를 타고 미국에서 한국까지 태평양을 횡단하기도 했다.


목차

책머리에

01장 우주는 성주괴공… 예외는 없다
남의 업과 문화
무소득의 소득
게임과 경쟁의 끝
무(無)의 상태에 "있다"
한 자리 하셔야지요
죽을 때의 멋
풀,돌, 죽음의 성불
흔들리는 마음
항순중생원(恒順衆生願)
악은 잠재우고 선은 일깨우고
부처님은 중생을 제도하지 않았다는데
마음먹기에 달렸지만
'무'의 돋보기로 전체의 삶을 보라
잘난 체하는 것에 매달리지 말라
구름 몸으로도 물의 삶 누릴 수 있으니
극악 저지른 사람도 참회하면 과보 면해
우주질서는 성주괴공...예외는 없다
현실세계 사물은 있는 그대로가 궁극

2장 ‘행복’으로부터의 자유
소유.생존.감상
바람보다 파도가 더 무서워
본래 선의에 대한 믿음
고르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행복'으로부터의 자유
나와 남을 맞바꾼다면
마음 호흡의 공기인 언행
작은 깨달음으로 행복할 수 있어
지금 바로 눈앞의 행복을 찾아내자
'조금 손해봐도 좋다'는 여유 갖자
고정관념의 상 지워야 여래가 나타난다
천도(薦度)와 수행
서원의 수행자는 누구도 당하지 못해
모든 것은 상호의존에 의해 생기고 없어져
우주 자연의 주체가 바로 '내 마음'
남 탓하는 어리석음 벗어나는 '참회의 절'
세상에는 타인과 자연의 마음도 있어
피하기보다 수용함으로써 뛰어넘자

3장 놉 사서 살아봐?
허무감과 보살도
사랑과 자비
나만 잘하면 되지요
내가 뿌리는 자비종자는?
사고 여파와 법신
신심 강한 불자는 자격증 상관 안해
소유는 남에게 주기 전 '임시보관'과 같은 것
어떤 형편에 있든지 베푸는 삶을 살아라
외형적 불행과의 편안한 동거
철없음 깨우친다고 기를 꺾지 말라
공주의 신분
불 꺼!
놉 사서 살아봐?
업병은 당장 못 고쳐요
악을 용인해야 진짜 선
세상은 그대로인데 공연히 내가 슬퍼한다
악을 즐기는 사람도 멈추기를 바란다
보살은 중생마음 가라 앉히는 '중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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