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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암자

기본 정보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정찬주/마음향기
적립금 45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08
발행일 2008-08-25
상품간략설명 분별도 시비도 훌훌 떨치고 마음으로 가는 정찬주의 암자 순례기. 그의 발걸음이 닿는 곳에 큰스님들의 족적과 화두가 있고 그의 숨결이 머무는 곳에 깨달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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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산중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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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정찬주/마음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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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분별도 시비도 훌훌 떨치고 마음으로 가는 정찬주의 암자 순례기. 그의 발걸음이 닿는 곳에 큰스님들의 족적과 화두가 있고 그의 숨결이 머무는 곳에 깨달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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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철스님의 일대기 『산은 산 물은 물』의 저자 정찬주의 암자 순례기 『산중 암자』. 작가는 30대에는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암자의 어머니 같은 풍광이 좋아서, 40대에는 암자에서 고승들의 흔적을 만나 잃어버린 나를 찾고자 암자를 찾았다. 그리고 50대가 된 지금은, 물처럼 싱겁기는 하지만 나를 비우기 위해 암자를 찾는다. 이 책은 암자가 주는 지혜와 용기, 자비를 담아낸 30여 편의 글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정찬주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오랜 기간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오던 그는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저잣거리의 생활을 청산하고, 늘 마음속에 그리던 남도 산중에 집을 지어 들어앉았다. 샘터사에 근무한 십수 년 동안 법정스님의 책들을 십여 권 만들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도타운 사제지정을 맺었다. 스님은 작가를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무지렁이 농부처럼 잊힌 듯 살면서 자연의 섭리를 좇아 살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으로 시비에 집착하는 귀를 씻어 불佛을 이룬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 이름에 담겨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하늘의 도』『다불』『만행』『대 백제왕』『야반삼경에 촛불춤을 추어라』,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자기를 속이지 말라』『선방 가는 길』『돈황 가는 길』『나를 찾는 붓다 기행』『정찬주의 다인기행』,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눈부처』등이 있다.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을 받았다.


목차

서문 - 암자는 시다

전남 전북 - 암자는 스스로 봄바람에 웃네
조계산 불일암 - 길 끝나는 곳에 암자가 있다
조계산 광원암 - 솔바람 소리 회오리치는 산길
운림산 수도원 - 뜻밖에 받은 나그네의 생일상
거금도 송광암 - 바다안개 쉬어 가는 섬 산길
두륜산 진불암 - 우리는 한 뿌리에서 나온 이파리
두륜산 북미륵암 - 미륵부처님도 난롯불을 쬐는 암자
돌산 항일암 - 바다를 가슴에 담아가라고 말하는 암자
...

경남 - 차 달이는 연기가 암자를 물들이네
지리산 국사암 - 봄비와 함께 피안행
망운산 망운암 - 날마다 좋은 날이 되는 도량
대운산 내원암 - 모기가 물어도 미소짓는 스님들
가야산 지족암 - 방이 그윽하면 등불이 더 빛나도다
가야한 희랑대 - 매화는 숨지만 향기는 숨길 수 없네
가야산 삼선암 - 듣는 소리 없으니 시비가 끊어지네

경북 - 꽃 지는 바람이 암자를 스치네
호거산 사리암 - 길손에게 다람쥐도 합장하는 암자
비슬산 도성암 - 한국인 원래 째째하지 않다
팔공산 기기암 - 상구보리 없이 하화중생을 말하지 말라
팔공산 염불암 - 바위 속에서 들리는 염불 소리
...

경기 - 충청 강원도 솔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암자에 있네
삼성산 염불암 - 눈길에 저절로 씻기는 헛 욕심
계룡산 상원암 - 마음으로 쌓아올리는 남매탑
계룡산 고왕암 - 제 몸에 있는 도둑부터 잡으시게
속리산 중사자암 - 작은 꽃에도 뛰는 가슴이고 싶소
속리산 상고암 - 청솔모가 잣 따는 스님에게 항의하네
오대산 염불암 - 가을 산길을 홀로 걸어 보라
낙산 홍련암 - 풀잎 끝의 이슬처럼 온몸을 던져 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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