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 |
---|---|
판매가 | 15,300원 |
저자/출판사 | 효관/불광출판사 |
적립금 | 770원 (5%) |
수량 | |
페이지수 | 318 |
발행일 | 2011-02-14 |
상품간략설명 | 불유교경론소절요에 나타난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 『유교경』은 부처님께서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최후의 말씀이다. 비록 짧은 내용이지만 부처님께서 남기신 마지막 유훈의 핵심은 계, 정, 혜 삼학의 가르침에 의지한 팔정도와 육바라밀의 실천행이 이어지는 한 법신으로서의 부처님이 늘 상주함을 전하는 데 있다. |
ISBN | 9788974796402 |
배송 | |
---|---|
수량 |
상품 정보 | 가격 | 삭제 |
---|---|---|
총상품금액(수량) 0 |
상품명 | 유교경 연구 |
---|---|
정가 | |
판매가 | 15,300원 |
저자/출판사 | 효관/불광출판사 |
적립금 | 770원 (5%) |
수량 | |
페이지수 | 318 |
발행일 | 2011-02-14 |
상품간략설명 | 불유교경론소절요에 나타난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 『유교경』은 부처님께서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최후의 말씀이다. 비록 짧은 내용이지만 부처님께서 남기신 마지막 유훈의 핵심은 계, 정, 혜 삼학의 가르침에 의지한 팔정도와 육바라밀의 실천행이 이어지는 한 법신으로서의 부처님이 늘 상주함을 전하는 데 있다. |
ISBN | 9788974796402 |
책소개
부처님의 마지막 유훈이 오롯이 담긴 경전
불유교경론소절요에 나타난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 『유교경 연구』. 석가모니 부처님의 반열반을 기술하고 있는 열반부 경전은 혼란한 시기에 불교의 근본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 성립된 것으로, 그러한 근본 취지가 가장 잘 드러난 경전이 <유교경>이다. 이 책은 부처님이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당부한 최후의 말을 담았다. 바라제목차를 스승으로 삼아 청정한 계를 지키고, 마음을 다스리며 삼독과 오욕의 번뇌를 억제하고, 음식과 수면을 조절하며 성내거나 교만하지 말 것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소욕(小欲)ㆍ지족(知足)ㆍ원리(遠離)ㆍ정진(精進)ㆍ불망념(不忘念)ㆍ선정(禪定)ㆍ지혜(智慧)ㆍ불희론(不戱論)의 여덟 가지의 공덕을 잘 닦아서, 방탕한 삶을 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마지막 당부의 말씀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 진수정원(晉水淨源, 1011∼1088) 절요(節要)
중국 북송(北宋) 시대의 화엄종 스님으로 자는 백장(伯長), 호는 잠수(潛叟)이다. 선대가 진수 출신이었으므로 진수 사문(晉水沙門)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화엄종의 종장이라 하여 의룡(義龍)으로 추대되었다. 화엄종에서는 규봉종밀(圭峰宗蜜) 이후의 장수자선(長水子璿)과 진수정원(晋水淨源)을 이수(二水)라고 일컫기도 한다.
전주의 청량사(淸凉寺), 소주의 보은관음원(報恩觀音院), 항주의 대중상부사(對中祥符寺) 등을 거쳐 마지막에는 항주의 혜인사(慧因寺)에 주석하였다. 이 혜인사에서 고려에서 유학 온 대각 국사 의천(義天)에게 강론하였다. 이곳에는 대각 국사를 모신 왕자전이 있는데, 고려로 돌아간 대각 국사가 금서(金書) 『화엄경』 등의 많은 경전과 금전을 보시하여 화엄종 도량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갖출 수 있도록 도왔기 때문이다. 또한 『불유교경론소절요』는 대각 국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전해졌다.
저서로 『화엄보현행원수증의(華嚴普賢行願修證儀)』, 『원각도량약본수증의(圓覺道場略本修證儀)』, 『수능엄단량수증의(首楞嚴壇場修證儀)』, 『화엄경소주(華嚴經疏注)』, 『화엄망진환원관보해(華嚴妄盡還源觀補解)』, 『화엄원인론발미록(華嚴原人論發微錄)』, 『주인왕반야경(注仁王般若經)』, 『금사자장운간류해(金獅子章雲間類解)』, 『법화집의통요(法華集義統要)』 등이 있다.
저자 운서주굉(雲棲袾宏, 1536~1615) 보주(補註)
달관진가(達觀眞可), 감산덕청(憨山德淸), 우익지욱(蕅益智旭)과 더불어 중국 명나라 시대의 4대 고승 가운데 한 사람이다. 고항(古杭) 출신으로 속성은 심(沈)씨이며, 자는 불혜(佛慧), 호는 연지(蓮池)이다. 30세에 서산의 무문성천(無門性天)에게 출가하였다.
제방의 선지식을 참방하여 북으로는 오대산에서 찬란하게 방광(放光)하는 문수 보살을 친견하였고, 복우산에서는 대중을 따라 연마하기도 하였다. 마침내 여산(廬山)에서 변융, 소암 두 대덕 스님을 뵙고 마음이 열렸으며, 동창을 지나다 홀연히 깨달았다. 44세부터 항주의 운서산(雲棲山)에서 머물면서 운서사(雲棲寺)를 세우고 총림을 형성하였다.
특히 엄정한 계율과 방생을 권장하고 참선과 정토를 함께 닦는 선정일치(禪淨一致)의 수행을 제창하는 한편 출가인의 세속 부모에 대한 효를 강조하였으므로 중국불교의 민중화라는 측면에서 후대의 총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저서로 『아미타경소초(阿彌陀經疏鈔)』, 『왕생집(往生集)』, 『선관책진(禪關策進)』, 『치문숭행록(緇門崇行錄)』, 『죽창수필(竹窓隨筆)』, 『계살방생문(戒殺放生文)』 등이 있다.
감수 요산지안(樂山志安) 감수(監修)
통도사에서 벽안 스님을 은사로, 월하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비구계를 받았고 통도사 강원을 졸업하였다. 항일독립운동가였으며, 한문 불경을 우리말로 옮기는 역경(譯經)의 선각자였던 운허 스님의 강맥(講脈)을 잇고 있다.
통도사 불교전문강원 강주, 조계종 고시위원, 조계종교육원 역경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35년간 교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은해사 승가대학원 원장의 소임을 수행하면서 반야불교학당과 반야경전교실을 개설하여 재가불자를 위한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통도사 반야암 주지로 있다.
저서로 『기신론 강의』, 『신심명 강의』, 『기초경전 해설』, 『금강경 이야기』, 『처음처럼』, 『조계종 표준 금강경 바로 읽기』 등과 역서로 『대반니원경』, 『대승기신론 강해』, 『왕오천축국전』 등이 있다.
역자 효관(曉觀) 스님 역주(譯註)
직지사로 출가하여 동암정우 스님을 은사로, 보성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법주사 승가대학, 실상사 화엄학림에서 경론을 수학하였고, 여러 해 동안 제방선원에서 수행하다가 은해사 승가대학원에서 경학을 연구하였다. 현재 강사로 활동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정진하고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