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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숲 법구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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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32,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본각/뜨란출판사
적립금 1,4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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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65
발행일 2010-03-20
상품간략설명 대자유의 길로 이끌어 주는 최상의 안내서
만일 누군가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생애 단 한 권의 책을 찾는다면, 법구경을 권하고 싶다. 수천 권의 책을 다 불러 모아도 법구경 한 권의 무게를 능가하지 못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법구경은 그만큼 무한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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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법구경」을 통해 알아가는 불교의 지혜

「법구경」은 불교의 핵심적인 지혜를 담고 있는 대표적인 불경이다. 오래 전, 붓다는 인간에게 빛과 같은 가르침을 설했다.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등으로 대표되는 삼법인과 고집멸도로 특징지어지는 사성제 그리고 12연기법이 그것이다. 「법구경」은 이러한 불교의 가르침을 잘 반영하는 초기 경준 중 하나이다.

출가 수행자이자 불교학자인 저자 본각 스님은 「법구경」 해설을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강론한다. 법구경에 깃든 붓다의 지혜을 밝힘으로써 해탈로 이어지는 대자유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진정한 삶은 무엇일까, 삶의 고통은 무엇에서 기인하는가,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와 같은 질문에 간절한 답을 갈구하는 독자라면 「법구경」의 향기에 취해 보는 게 필요할 것이다.


저자소개

본각 스님
육년 스님을 은사로 모시고 출가했다. 동국대학교 철학과와 봉녕사 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했고, 일본 릿쇼立正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고마자와駒澤대학에서 불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 교수로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한편, 한국비구니연구소 소장과 불교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학 연구와 정법 수호를 위해 정진 중이다.
저서로는 『華嚴觀法の基礎的硏究』, 『華嚴經十地品槪說』, 『한국 비구니의 수행과 삶』(공저)이 있고, 『비구니와 여성불자』, 『한국 비구니 수행담록』, 『한국 비구니 명감』, 『신문기사로 본 한국 근·현대 비구니 자료집』 등을 펴냈다.
그리고 현대 불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8회 대원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호신 그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세계를 모색하면서 우리 산하의 정겨운 마을과 이웃들, 다양한 문화 유산, 생태 환경을 화폭에 담아 왔다. 그동안 ‘진리의 숲 천불만다라’, ‘우리 마을 그림순례’, ‘산수와 가람의 진경’ 등 13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특히 이 책에 실린, 수화로 법구경을 설하는 천불수화설법도와 ‘세계의 불상’ 시리즈는 5년 간에 걸쳐 이루어진 노작이다.
그의 주요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영국 대영박물관 한국관,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고, 그림 산문집으로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 『그리운 이웃은 마을에 산다』, 『풍경소리에 귀를 씻고』를 비롯하여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지혜와 자비가 가득한 진리의 숲으로 초대하며

1 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용서할 때 원한은 사라진다
선행의 기쁨과 즐거움
악행으로 고통의 싹을 키우지 말라
생명의 길 죽음의 길
깊이 생각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라
모든 두려움을 이겨 내는 자비심
진리를 향한 마음
참다운 수행자의 삶
죽음을 극복하는 법
거룩한 실천
덕행의 맑은 향기
어리석은 사람은 번뇌를 먹고 산다
인과응보의 가르침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인욕바라밀의 위력
지혜로운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무엇이 우리를 떳떳하게 만드는가
더 이상 얽매이지 말라
무소유의 정신으로 탐욕에서 벗어나라
마음을 잘 쓰는 방법
즐거운 곳에 머물려면
진실한 말 한 마디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이다
행복과 불행의 출발점

2 깨달음의 길
착한 일은 서둘러 행하라
자비 실천의 첫걸음
상생과 평화의 조건
입을 맑게 하라
부질없는 일에 삶을 허비하지 말라
지혜의 등불을 찾아라
어리석은 사람의 헛된 세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재산
자기 자신부터 바로 세워라
남을 가르치듯 스스로 행하라
나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것들
누구의 공덕인가 누구의 죄업인가
자신의 참다운 의무를 소홀히 하지 말라
출가 수행자가 된다는 것은
진리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하라
새로운 삶을 위한 참회
수희찬탄의 공덕
지혜로운 이는 고요를 즐긴다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
출가정신으로 수행하라
화합하는 사람들의 즐거움
원한을 버리고 즐겁게 살자
승리보다 더욱 큰 기쁨
바로 내려놓고 마음의 평정을 얻으라

3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하라
어리석은 독선
한 뿌리에서 자라는 사랑과 미움
어디에도 치우치지 말라
사랑받는 이가 되려면
어떻게 즐거운 복락을 누릴 수 있는가
생명을 살리는 방법
삶이 힘든 사람들에게
순금 같은 존재
나쁜 일을 저지르기 쉬운 이유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안락한 사회를 위하여
때로는 묵묵히 대처하라
부처님을 닮으려면
자신의 내면 세계를 살펴라
수행자의 선악
여덟 가지 올바른 길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라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라
탐욕과 원한의 관계
가피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언제나 깨어 있으라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라
진리의 길을 함께 걷는 스승과 도반
좋은 벗의 조건

4 진리의 숲을 거닐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삶의 참다운 즐거움
지혜의 샘에서 즐거움이 솟는다
윤회의 뿌리
쾌락이라는 덫
속박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베푸는 삶의 행복
자제하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고요하고 겸허하라
중도의 삶을 살아라
그 무엇이 나의 것인가
수행자의 할 일
항상 친절하라
행위에 따라 비천하고 행위에 따라 고귀하다
몸과 말과 생각을 다스려라
소유로부터 벗어난 청정한 삶
성내는 마음을 부숴 버려라
집착으로부터의 자유
신통을 경계하신 부처님
윤회와 미혹을 넘어
오직 자비를 실천하라
바르게 살고 깨달은 사람
무상의 진리로 번뇌를 소멸시켜라
무소유의 진리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공양

진리의 화신 세계의 불상│이호신
작품 해설│천불의 다채로운 화음과 그것을 꿰뚫은 하나의 진리│정병모


출판사 리뷰

늘 깨어 있는 영혼의 기쁨, 궁극적인 삶의 가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널리 읽히는 불멸의 경전 법구경. 이 책은 초기 불교를 대표하는 경전들 가운데 하나인 법구경을 오늘의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시공을 뛰어넘는 붓다의 가르침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궁극적인 삶의 행복과 보람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숱한 두려움이나 불안, 소외, 공허에서 벗어나 평온하게 살아가기란 과연 어림없는 바람일 뿐인가. 진정 가치 있고 조화로운 삶은 무엇인가.
출가 수행자이자 불교학자인 저자 본각 스님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법구경이라는 깨달음의 거울에 비쳐 보인다. 법구경에 깃든 붓다의 혜안을 확연하게 밝힘으로써 늘 깨어 있는 영혼의 기쁨과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진리의 숲에서 자유롭고 행복한 나를 만나다

만일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생애 단 한 권의 책을 고른다면 어떤 책이 좋을까.
스님은 화엄경을 전공했지만 법구경을 우선적으로 선택해보라고 권유한다.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명백하면서도 그 안에 설해진 진리의 세계가 끝 모를 허공처럼 심원하기 그지없기 때문이다. 아무 데나 펼쳐 한 구절 한 구절 고요히 새기다 보면 어느덧 눈이 밝아져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자각하게 해주는 경전이 바로 법구경이라고 말한다.
법구경의 원제는 팔리어로 담마파다Dhammapada이다. 담마는 ‘진리’, 파다는 ‘말씀’을 뜻한다. 모두 423편의 게송으로 이루어진 ‘진리의 말씀’에 실린 붓다의 육성은 직설적이며 간명하다.『진리의 숲 법구경 이야기』는 그중에서 100편을 골라 각 게송마다 배경 이야기와 함께 붓다가 설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저자가 시종일관 현실에 입각하여 전하는 붓다의 경구는 본말이 전도되고 혼탁하기만 한 오늘날 더욱더 절실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매우 다양하다. 현대인의 무절제한 식습관을 비롯하여 갈수록 극심해지는 물질주의, 경쟁 체제, 빈부 격차, 환경 파괴, 종교 갈등, 생명 경시, 과소비 문화에 이르기까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저자는 뼈아프게 성찰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붓다의 깨우침대로 우리 마음에서부터 하나씩 풀어 나가자고 역설한다. 아울러 내적 평정을 위한 수행 자세, 복덕을 쌓는 지혜, 열린 인간 관계 맺기 등 일상생활에서 긴요한 지침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또한 숫타니파타, 아함경, 반야심경,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등 주요 경전뿐만 아니라 역대 선사들의 발자취와 공자, 노자, 장자의 중심 사상을 종횡으로 소개함으로써 독자에게 진리의 숲을 거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곳곳에서 진솔하게 들려주는 저자 자신의 수행담과 일화도 자칫 딱딱하기 쉬운 경전 읽기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다채로운 천불 그림과 함께 떠나는 마음여행

이 책에는 여느 불서와 달리 독자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는 게 있다. 바로 천불 그림이다. 법구경 게송 한 편의 내용을 열 분의 붓다가 수화로 설하는 모습을 담은 천불수화설법도千佛手話說法圖. 기존의 불화와는 전혀 다른 천불수화설법도는 한국 불교미술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독창적이며 실험성이 강하다.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세계를 꾸준히 모색해온 이호신 화백이 5년간에 걸쳐 완성한 이 작품들은 고답적인 전통을 떨치고 참신하게 그려낸 오늘의 붓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위엄이나 권위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라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간적인 붓다가 다채로운 색상과 자유분방한 방식으로 그려진 것이다.
이 책의 글이 전반적으로 현재의 관점을 중시하듯이 이호신 화백의 붓다 또한 그러하다. 인종을 초월하고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붓다, 늙음과 젊음이 공존하고 동서양이 교류하며 어제와 오늘을 아우르는 붓다가 회화적 언어로 진리의 말씀을 생동감 넘치게 전하고 있다. 그래선가. 천불수화설법도를 감상하다 보면 ‘누구나 부처, 어디나 부처’를 실감하게 된다.
이밖에도 독자들이 관심을 기울일 만한 그림들이 또 있다. 책 뒤편에 실린 ‘세계의 불상 시리즈’는 장엄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 세계의 불상 시리즈는 이호신 화백이 인도, 중국, 캄보디아, 스리랑카, 한국, 일본 등지에서 가장 대표적인 불교 조각 48점을 선정한 뒤 재구성하여 그린 작품들이다. 이처럼 한자리에서 세계적인 불상들을 한꺼번에 마주할 기회도 드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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