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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 남회근/부키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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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노자타설 (상.하)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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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54,000원 |
저자/출판사 | 남회근/부키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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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옮긴이 말
노자에서 손자까지
안으로는 황로를 활용하고 밖으로는 유술을 드러낸다|황로가 내포하는 뜻|발란반정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태상노군과 이노자|한 문제는 노자의 법보를 잘 이용했다|국토의 절반에 맞먹을 한 통의 편지|한 문제가 남월왕 조타에게 보내는 서신|남월왕 조타가 한 문제에게 올린 서신|노자가 한방 먹다|증국번과 도양열|왕양명과 증국번|음유는 음모가 아니다|노자는 여전히 옛 모습 그대로|노자가 오천 자로써 관문을 통과하다
上經
제1장
하는 말마다 사리에 맞다|유와 무는 주인과 손님이다|'현'의 오묘함
제2장
진선미의 가치 정설은 어디에 있는가|선하나 도리어 아름답지 않다|유와 무가 서로를 생겨나게 하다|노자는 역사라는 너덜너덜한 장부를 짊어졌다|흐르는 물과 흘러가는 구름은 영원히 머무르지 않는다
제3장
노자는 당시 현자를 가벼이 여겼다|현하고 불현한 군자와 소인 판별하기|법가와 도가의 현자 판별하기|현명함을 숭상하지 않으면 백성들은 다투지 않는다|사람은 만물의 도둑이다|역사상 공업과 과학 기술의 발전을 금했던 옭매듭|겁회와 인류의 물질문명|세상에는 사람의 욕심보다 험한 것이 없다|마음을 비우고 배를 채우는 것과 기운을 북돋움|마음을 비우고 기를 기르는 것에 관한 도가의 참된 전수|조송(趙宋)은 제2차 남북조 시대이다|구준의 담력과 식견|송 진종이 재상에게 뇌물을 주다
제4장
도와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음의 사이|한 문제와 강희제|곽자의와 어조은|노기, 이백, 곽자의|토란 반 토막에 십 년 재상|백의산인 이필|산인이 스스로 묘한 계책을 세우다|영웅이 물러 나와 신선을 배우다
제5장
성인과 짚으로 만든 개|바른 말은 거스르는 말 같다|풀무 식 화술
제6장
텅 비어 아무것도 없기에 끊임없이 생겨난다|한 올의 털을 불어서 사용했어도 빨리 갈아야 하거늘|사람이 신의 수호자가 되다
제7장
노자는 스스로 생을 훔치지 않았다
제8장
물의 인생 예술
제9장
부귀는 보존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글|중외 역사상의 비극|나아가고 물러날 때와 살고 죽는 때|급류를 무릅쓰고 용감히 물러난 유형
제10장
혼백과 정신을 하나에 담다|기를 기르는 것과 마음을 닦는 것|정치를 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철학
제11장
텅 비워야 채우고 텅 비었기에 영원히 그치지 않는다
제12장
속된 세상이 어떻게 귀먹고 눈멀게 하는가
제13장
영화와 굴욕에는 누군들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천하는 본래 두 팔보다 가볍다
제14장
시공심물과 도의 체용
제15장
노자가 말한 '선비'의 함의|탁류에 발을 씻어 사람은 스스로 깨끗해진다|움직임의 철학
제16장
고요함의 오묘한 작용|수많은 중생들의 생명의 근원
제17장
인생철학과 도의 층면
제18장
충신, 효자, 인의, 도덕, 모두 혼란한 시대의 산물이다|춘추 시대의 양대 명의, 노자와 공자
제19장
성인을 표방하지 말고 지혜와 총명을 자랑하지 마라|오직 큰 영웅만 본색을 드러낼 수 있다
제20장
지식은 번뇌의 근원이다|노자가 그린 수도자의 인생|단지 함께 흘러갈 뿐 아래로 흘러가지 않는다|노자의 처세 철학에 대한 인적 증거
제21장
노자의 물은 어떤 것인가|춘추 시대 남북 문학의 경계|이 정(精)은 그 정(精)이 아니다|맹자가 도를 증명하다
제22장
곡직이 분명하더라도 돌아서 가라|요 임금의 아들과 한 무제의 유모|유비의 음구(淫具)와 제 경공의 망나니|구부리면 곧게 편다는 교육법|파인 곳이라야 가득 차고 해져야 새롭다|부귀를 얻으면 즐거움을 잃어버린다|해서는 안 되는 네 가지 영도학
제23장
노자의 자연은 자연과학의 자연이 아니다|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변하고 멸하는 이치
제24장
턱없이 높고 먼 것을 추구한다면|채찍을 던져 흐름을 끊으려 했던 부견|집을 휘감아 흐르는 샘은 그 깊이를 안다
제25장
천하의 큰 어머니|모든 도는 왕도와 인도를 벗어나지 않는다|대단히 어려운 자연|천지의 아득함을 생각하다|자연이라는 신선
제26장
한쪽 어깨로 고금의 시름을 다 메다|누가 이기심이라는 보따리를 내려놓으려고 할까|두 팔은 천하보다 무겁다|무거움과 가벼움에 초연했던 역사 고사
목차 - (하)권
제27장
흔적을 남기지 않는 선행|말할 줄 알고 할 줄 알고 거기다 가르칠 줄 알다
제28장
음양, 건곤, 선악을 알고 난 이후에|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다|생리, 심리, 행위 세 방면의 수양
제29장
사심에서 천하를 취하는 결과|성인의 행위
제30장
노자의 군사 철학 사상
제31장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승리를 취하다|무엇 때문에 상례로 승리를 기념하는가|군사 철학의 또 다른 관점|초 장왕과 주 무왕의 도가 사상|인의 정치는 무력보다 무겁다
제32장
소박하여 꾸밈이 없음의 정신
제33장
자신을 아는 현명함, 다른 사람을 아는 지혜
제34장
무엇이 큰 것이고 무엇이 작은 것인가
제35장
천지 만상의 법칙을 장악하다
제36장
잡고 싶어서 일부러 풀어 주는 이치|미세함으로부터 핵심을 알아내다|부드럽고 약한 것이 굳세고 강한 것을 이긴다
제37장
행함이 없으면서 하지 않는 바가 없는 도|행함이 없고 욕망이 없고 이름이 없다
下經
제38장
상덕과 하덕, 상품의 인의예|덕, 인, 의, 예를 잃은 뒤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제39장
하나를 얻는 것과 둘이 아닌 것|낮음을 기초로 하는 고귀함
제40장
돌아감은 도의 움직임이요 약함은 도의 작용이다
제41장
도를 들은 세 등급의 사람|여명 전의 암흑|진정으로 수양한 사람은|큰 그릇이 꼭 늦게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니다|소리, 형상, 도를 보다
제42장
하나 둘 셋의 오묘한 비밀|자기 몸에 있는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덜어내면 더해지고 더하면 줄어드는 이치|지나치게 강하면 쉽게 부러진다
제43장
부드러움, 물, 허공, 꺾지 못할 견고함은 없다
제44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다
제45장
어떻게 무위에 이를 것인가
제46장
욕망이 화를 부른다
제47장
지혜의 성취|어떻게 하지 않고도 이루어 낼 것인가
제48장
학문을 하면 더해야 하고 도를 닦으면 줄여야 한다|성인의 도를 닦는다는 것은
제49장
성인의 보살 같은 심장
제50장
생사란 무엇인가|누가 생명의 가고 머무름을 주관하는가|자기 생명의 생사를 주관할 수 있다
제51장
섭생과 처세의 도|도덕은 시비선악을 정확히 인정하는 것|천지자연의 도덕적 효능
제52장
우주의 근원, 천하의 어머니에게로 돌아가다|생명의 소모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제53장
베푸는 것을 받아들이는 일을 두려워하라|좁은 길로 질러가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들
제54장
생명의 중심을 잘 붙잡으면 끊어지지 않는다|몸을 닦고 집안을 닦고 마을을 닦고 나라를 닦고 천하를 닦다|몸을 살피는 것으로써 천하를 살피는 것에 이르다|생명은 어떻게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가
제55장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갓난아이|분별심이 없는 갓난아이의 경지|기의 평화를 유지하다|생명의 탄생은 쉽지 않다|먼저 왔다가 나중에 가는 생명의 영|의식의 형성|정·기·신이 다 소모될 때
제56장
수양과 처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제57장
바름으로써 나라를 다스리고 기이함으로써 군사를 부린다|일본 국민에게 보내는 한 통의 공개 서신|바름으로써 기이함을 삼으면 천하 사람들이 그에게 돌아간다|금기가 많으면 백성들이 가난해진다|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정신은 더 혼미해진다|법령이 많으면 법을 어기는 사람이 더 많아진다|무사, 무위, 무욕의 원칙
제58장
사회 구성원들에게 유익한 지도력|송 태조의 이상과 풍격|철의 얼굴에 사사로움이 없었던 포공은 어떠했나|철의 얼굴을 한 어사가 시원스레 봄바람을 쐬다|연못의 물고기를 살펴보았던 안회|재앙과 복은 서로 의지하고 기댄다|사람을 질리게 하는 수행자
제59장
누가 가장 인색한가|정·기·신의 소모를 절약하다|간소화와 선행으로 덕을 쌓는 것의 중요성|진정한 아낌의 정신|무엇이 오래 생존하는 것인가
제60장
작은 생선을 삶는 이치는 어디에 있는가|어떻게 귀신과 마귀를 항복시키는가
제61장
물은 오로지 아래로 흘러 바다를 이룬다|풍진삼협의 이야기|큰 것과 작은 것이 함께 거하는 도
제62장
착한 사람은 도와주어야 하고 나쁜 사람은 더더욱 도와주어야 한다|재물과 명예는 앉아서 나아가는 것만 못하다|어떻게 자신의 죄과를 없애는가
제63장
평담하게 일을 처리하는 일류 인재|인생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덕으로써 원망을 갚는 문제|큰일은 어렵지 않고 작은 일도 쉽지 않다|누가 가볍게 승낙하고 믿음이 적은 사람인가
제64장
비가 오지 않을 때 둥지를 손봐야 하니|쓸데없어 보이는 한 수|만장 높이의 누각도 땅에서부터 시작되니|지혜, 기세를 좇음, 때를 기다림|막 성공하려고 할 때에 오히려 실패에 이른다|성인의 욕망은 무엇인가
제65장
지혜와 어리석음|상앙에서 유방을 거쳐 문경지치에 이르다|법칙을 이해하고 변통을 알다
제66장
겸손과 자비와 다투지 않음의 지도력
제67장
노자의 도와 세 가지 보배|전쟁에서 승리하는 사령관
제68장
무사의 정신과 수양|정으로 동을 제어하고 힘을 빌려 힘을 부린다
제69장
병법에 나타난 도덕의 응용|싸우지 않고 승리하다
제70장
평범한 노자, 알기 어려운 노자|노자와 불교의 논리|무지의 지혜란 무엇인가|노자, 참동계, 은사
제71장
모르는 것을 애써 안다고 여기니 병이 정말 깊다|귀머거리를 가장하고 벙어리인 체하여 다투지 않는다
제72장
자신을 사랑하되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제73장
대담하게 결단을 내리는 용기와 결단을 내리지 않는 용기|심오해서 알 수 없는 힘|어떻게 다투지 않고 말하지 않고 부르지 않을 수 있는가|어느 누구도 인과율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제74장
살리고 죽이는 큰 권한은 대신할 수 없다
제75장
노자가 처했던 비참한 시대
제76장
살려면 부드러워야 한다
제77장
무엇이 하늘의 도인가
제78장
당신은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길 수 있는가
제79장
원칙을 지킬 뿐 지선과 진미를 추구하지 않다
제80장
소국과민은 바로 지방 자치이다
제81장
하늘의 도는 이롭게 하고 해치지 않고 성인의 도는 행하고 공을 다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