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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세월 흐른 뒤 아름다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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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윤신행/서예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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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짧은 글귀 안에 담긴 심오한 뜻. 이 책은 문학적 상상력에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한 시집이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의 심오한 뜻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목차

제1부 대유평(大有坪)
성우
대유평 역에서
님을 부릅니다.
흔적
동행
.
.
.
그 때 그 자리에서......
우리집 방에는 먼지만 쌓였어라
가로등
통통선 그리고 나
모두 잘되게 하소서

제2부 별리(別離)
별리1
별리2
별리3
별리4
별리5
.
.
.
별리24
별리25
별리26
별리27
별리28

제3부 예로(藝路)
藝路
한 생에
藝路
藝香
藝路(영혼의 무지개)
藝花
藝道Ⅰ
藝道Ⅱ
藝道Ⅲ
藝道Ⅳ

제4부 마음의 등대
등대
午龍閣 脫大圓鐘
오늘은
낮가을

제5부 因錮의 님이기에
민들레처럼(아들의 결혼에 붙여)
이종선님의 정년식
고은선생님께
님은 할 수 있어요
김삿갓님(삿갓의 묘소에서)1
김삿갓님(삿갓의 묘소에서)2
김삿갓님(삿갓의 묘소에서)3
日月의 同伴者
님을 만나 따뜻했습니다.
인연1
인연2
"어버이"에 흘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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