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활안 한정섭 대법사가 일생의 포교활동 가운데, 인도를 열두번 다녀오면서 석가의 유적지를 분명하게 확인하고, 팔만대장경 속의 사건들을 낱낱이 증명하여 불교신앙의 표적으로 쓴 책이다. 이 책에 나타나 있는 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을 통하여 사람의 인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부처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한정섭
1938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1965년 동국대학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일생동안 구도전법에만 전념하였다. 불교설화대사전을 중심으로 150여권의 역저를 내어 한국불교에 포교 자료를 제공하고 태국, 몽골, 미국 등지에서 포교일선에 활약하여 2007년 몽골대통령으로부터 세계평화상을 받았다.

목차

경찬사
발원문
머리말
일러두기

제22편 암바팔리의 득도와 유마거사 법문

1. 암바팔리의 득도
2. 마지막 안거
3. 유마거사의 불이법문
4. 옷 때문에 생긴 계율

제23편 부처님의 마지막 여행

1. 사랑하는 제자들과 이별하고 닐바나를 예고하다
2. 마지막 탈발 후 법문

제24편 유교경의 말씀

1. 학림의 밝은 빛
2. 아난다의 의심
3. 유교경의 말씀
4. 수발타라의 제도
5. 부처님의 열반
6. 사선팔정
7. 법구경의 세계
8. 바이샤알리이성 사람들의 독경
9. 어리석은 사람들과 현명한 사람
10. 대자유와 무엇보다 나은 진리
11. 계경과 공포경
12. 비구니 스님들의 노래
13. 구염미국 사람들의 특징
14. 우바새들의 노래
15. 왕사성 사람들의 독경
16. 우바이들의 노래
17. 카필라국 사람들의 독경


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