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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몰락1 (범우고전선 35)

기본 정보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오스발트 슈펭글러/범우사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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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92
ISBN 97889080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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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서구의 몰락1 (범우고전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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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화를 생성기에서 융성기를 거쳐 몰락하는 유기체로 전제, 문화의 붕괴 원인을 `문명`으로의 이행에서 찾고, 서양문화의 경우 문명으로의 이행이 19세기에 이루어졌다고 주장한 독일 철학자의 저술.
1918년, 1922년 출판된 이후부터 2차대전이 끝난 직후 1950년에는 무려 1백 40판을 찍는 대기록을 세운 책. 그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때까지 그리스.로마-중세-근대라는 직선적 발전관이나 단계론적 발전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당시의 강단 역사 철학적 도식에 대한 비관이다. 제목에서 서양을 뜻하는 "Abendland"가 `해가 지는 땅`을 의미하듯 이 책은 유기체론에 입각해 종말론적 역사철학의 전형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런 점에서 볼 때 문화사적 관점을 취했다는 점에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와 비견되기도 하는 이 책은 도전과 응전 속에서 역사의 끊임없는 진보를 정당화했던 <역사의 연구>와는 명백히 대립된다.
이러한 그의 종말론적 역사관은 저자가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당시 이성에 의해 역사가 진보한다는 형이상학, 즉 신의 죽음을 예언함으로써 [초인]의 등장을 예언한 니힐리즘 철학을 제시한 니체의 영향이 크다. 세계를 9개의 문화권으로 나눈 그는 각 문화권이 자기만의 고유한 [영혼]과 [삶]이 있으며 그것은 예술, 사상 등의 형태로 표출된다는 전제 아래 비교형태학을 통해 각 문화권의 흥망성쇠를 설명하면서 서구문명도 이러한 순환과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음을 예언한다.

목차

001. 형태와 현실
002. 세계사의 비교형태학 표
003. 수의 의미에 대하여
004. 세계사회 문제
005. 관상학과 체계학
006. 관상학과 인과 법칙
007. 대우주
008. 세계상의 상징적 의의와 공간문제
009. 아폴론적인 혼, 파우스트적인 혼, 마기적인 혼
010. 음악과 조소
011. 조형미술
012. 나체와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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