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상심이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것이 생사를 다투는 상황일지라도 마음이 동요하지 않고 평상시의 감정 상태로 있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바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처방전으로 ‘평상심’을 건넨다.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불안과 실패와 좌절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는 ‘힘’이 바로 평상심이라는 것이다. 책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현자(賢者)들의 가르침과 우리의 실생활과 맞닿은 90여 개의 예화로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평상심이란 무엇인지, 왜 평상심이 필요한지, 어떤 방법으로 평상심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평상심, 처세의 평상심, 비즈니스에서의 평상심, 성공과 실패의 평상심 등 네 가지 주제로 평상심을 살펴본다. 각 장에서는 평상심의 시각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예화와 인생철학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평상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였으며 특히 타고르, 부처, 소크라테스, 벤저민 프랭클린 등의 일화를 소개해 일상에서의 평상심을 지키는 법을 알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또한 소니, 호프만 라로셰 제약회사, 미쯔비시, 리자청,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한 세대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리더들의 일화를 통해 비즈니스와 평상심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실감나게 들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안원

安文,본명:류차오(劉超) 본명은 류차오(劉超), 필명은 안원(安文). 안후이성 출신으로 자유기고가 겸 출판인. 대학 졸업 후 공장 노동자와 세일즈맨을 거쳐 지금까지 도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편역 작품으로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아틀란티스〉, 〈착한 병사 슈베이크〉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늑대의 법칙〉 등이 있다. 

역자 황보경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거쳐 국립대만대학교 역사학연구소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에서 통역과 번역을 복수 전공했다. 중국어 통역사로 활동 중이며 선문대, 가톨릭대, 이화여대 중문과에 출강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는 어떻게 아시아 최고의 부자가 되었을까〉, 〈옹정-치국〉, 〈삼국지로 배우는 직장에서의 성공학〉,〈쿨하고 당당하게 팀에서 살아남기〉,〈나를 이기는 힘, 평상심〉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인간다운 삶을 위한 평상심
욕망이 집착을, 집착이 다시 새로운 욕망을 부른다
자신에게는 엄격하지만 타인에게는 너그럽게
인생은 노래와 같은 것,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라

2장 처세의 평상심
사람과 사물을 대하는 법, 사심 없고 당당하게!
직장생활에서의 평상심
복잡한 사랑, 평상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라

3장 비즈니스에서의 평상심
사업에 앞서 인간적 수양을 먼저 해라
이해득실에 초조해하지 말고 평상심으로
경영의 본질은 균형 감각을 갖는 것

4장 성공과 실패의 평상심
실패를 성공의 자양분으로 삼아라
마음 자세를 바꿔야 성공과 손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