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람은 누구나 처음에는 큰 맘 먹고 뜻을 세워 모든 일을 시작하지만, 얼마안가 흐지부지 되기 때문에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하루에 한, 두 시간씩 발심을 하여 참선하겠다고 하는 분들은 대부분 얼마 안가 자기가 자기한테 지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처음부터 참선을 많이 하려고 욕심을 내기보다는 하루 5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본문은 마음을 집중하고 참선하는 습관을 들이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 적고 있다.

저자소개

현담스님
1954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범어사에서 출가하였고, 지리산 금대암에서 토굴생활을 했다. 1994년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 산중선방을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1996년부터 인도 성지순례 12회, 중국·일본 등 성지순례 10회를 다녀왔다. 참선교육 Tape1~5번까지 5천 세트를 보급했고, 저서로는 『참선교육 1, 2, 3』, 『경허선사 일대기 1, 2, 3』, 『인과경』, 『5분 참선』, 『임종교육』 외 다수가 있다.

목차

Ⅰ. 5분 참선
Ⅱ. 참선의 목적
Ⅲ. 참선의 자세
Ⅳ. 참선의 종류
Ⅴ. 선종발달사
Ⅵ. 화두의 중요성
Ⅶ. 화두의 단계
Ⅷ. 선사와의 백문백답
Ⅸ. 동안거 토굴 체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