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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선 여행 (중국 강호 선사 순례기)

기본 정보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정찬주/미들하우스
적립금 68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03
발행일 2011-06-15
상품간략설명 21세기 과학시대가 바로 禪의 황금기
일주일만 앉을 수 있으면 당신의 삶이 행복해집니다.
ISBN 978899339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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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 년의 시공을 넘어 선사들을 만나다!
중국 강호 선사 순례기.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지난 30여 년 동안 명상적 산문과 소슬을 발표해온 정찬주의 작품이다. 저자는 선이 인도의 달마 대사로부터 중국에 전해져 독특한 5가 7종의 중국 선종으로 발전된 당송시기인 ‘선의 황금시대’를 연 중국 강호의 대표적 선사들이 주석했던 열두 사찰을 순례했다. 안국선원 수불 원장 스님과 그 재가 불자들이 함께한 순례에는 천 년의 시공을 넘어 선사들과 조우한 21세기 제자들이 참나를 찾는 행복한 구도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수불 스님은 21세기 과학시대가 바로 선의 황금시대라고 역설하며 일주일만 앉을 수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저자소개

정찬주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지난 삼십여 년 동안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오던 그는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고자 저잣거리의 생활을 청산하고, 늘 마음속에 그리던 남도 산중에 집을 지어 들어앉았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무지렁이 농부처럼 잊혀 살면서 자연의 섭리를 좇아 살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으로 시비에 집착하는 귀를 씻어 불佛을 이룬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 이름에 담겨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소설 무소유』, 『니르바나의 미소』, 『인연』, 『산은 산 물은 물』, 『하늘의 도』, 『대백제왕』, 『만행』 등과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돈황 가는 길』, 『나를 찾는 붓다 기행』, 『정찬주의 다인기행』, 『뜰 앞의 잣나무』, 『절은 절하는 곳이다』,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눈부처』 가 있다. 이와 같은 작업을 인정 받아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을 받았다.


목차

작가 서문ㅣ21세기 과학시대가 바로 禪의 황금기

중국 강호江湖 선사禪寺 약도
중국 5가7종 선종 법계도와 구산선문 관계도

프롤로그 과학시대에 한국불교는 무엇인가?

남악 형산 南岳衡山 l 남악 회양, 마조 도일, 석두 희천
그대는 지금 어디에서 오는 길인가?
소를 다그쳐야겠는가, 수레를 다그쳐야겠는가?
인연을 말하려고 하니 창자가 끊어지려 한다
도를 모르고서 발을 옮긴들 어찌 길을 알겠는가?

밀인사密印寺 l 위산 영우?山靈祐
깨닫고 나면 깨닫기 전과 같다
바른 안목이 중요할 뿐이니 처신을 묻지 않겠다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나를 완성해준 이는 벗이다

석상사石霜寺 l 석상 경저石霜慶諸, 석상 초원石霜楚圓
문으로 들어오는 것은 가보家寶가 아니다
옛사당의 향로같이 정진하여 한 가닥 흰 비단이 되라

서은사栖隱寺(앙산사仰山寺) l 앙산 혜적仰山慧寂
정법을 닦아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리라
일원상을 그린 선사시여, 차 한 잔을 올리오니 흠향하소서

백장사百丈寺 l 백장 회해百丈懷海
부처님 본뜻은 목숨을 내던진 곳에 있다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마라
한 마디 잘못하면 오백생 여우 몸을 받으리라

황벽사黃檗寺 l 황벽 희운黃檗希運
추위가 뼈에 사무치지 않았다면 어찌 매화향기를 얻을 수 있으랴
“도가 무슨 물건이라도 되는 줄 아느냐, 왜 닦으려고 하느냐.”
“세월이 한 번 가면 언제 또 오늘이 오겠느냐.”

보리사菩提寺(동산사洞山寺) l 동산 양개洞山良价
물과 새와 나무숲이 모두 부처님을 생각하네
죽음을 애석히 여기며 슬퍼한들 무슨 이익이 있으랴

보통사普通寺(양기사楊岐寺) l 양기 방회楊岐方會
부처님이 그대들 발꿈치 아래서 법륜을 굴리신다
찬바람에 낙엽이 시들한데 옛친구 돌아오니 기쁘구나!

보봉사寶峰寺 l 마조 도일馬祖道一
평상의 이 마음이 바로 도道다
“이제 그대의 끝없는 무명번뇌는 멀리 날아가 버렸네!”

진여사眞如寺 l 운거 도응雲居道膺
염불하는 이 누구인가

우민사佑民寺 l 마조 도일馬祖道一
“강서의 선맥이 몽땅 동국으로 돌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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