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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매화로 깨달음을 도장 찍다

기본 정보
정가 40,000원
판매가 36,000원
저자/출판사 청매인오/학담 평창/푼다리카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901
발행일 2017-09-15
ISBN 97911960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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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푸른 매화로 깨달음을 도장 찍다
정가 40,000원
판매가 36,000원
저자/출판사 청매인오/학담 평창/푼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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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9-15
ISBN 97911960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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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선조 억불의 시기 소요태능선사와 청매인오선사는 서산청허조사의 제자로서 깊은 선정을 얻은 선사이지만, 나라가 위난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중생구제에 앞장선 자비보살로서 선게(禪偈) 문집을 남긴 선사들이다. 본서는 두 선사의 어록을 단순한 번역이 아닌 ‘해석’과 학담스님의 평창송(評唱頌)을 더해 오늘의 시대 속에 지혜와 자비가 하나된 불교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목차

『청매집』을 발간하며

청매집에 붙인 뒷사람들의 여러 글들-학담

청매 선사의 생애와 선풍-이명한

인오노사는 나를 사문의 법으로 맞이해주시고
우리 스승 인오선사께서는 송운과 더불어 서산조사의 발우를 전해 받으셨으니-쌍운

백 년의 반이 되는 세월이 물 흐름 같아-쌍운

인오 노선사는 세속에 물든 스님이 아니니-이명한

1부 조사공안 법문을 노래한다

2부 사람과 경계 따라 노래하다

3부 기리고 받들며 애도하고 깨우치는 여러 글 


출판사 제공 책소개
기획의도 및 발간취지
불교가 표방하는 선(禪)은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명상이 아니라 세계 실상 그대로의 지혜를 통해 삶의 평화를 구현하는 실천으로서, 자기해탈이 세간 중생의 해탈과 국토 장엄에로 회향되는 행이다. 조선조 억불의 시기 소요태능선사와 청매인오선사는 서산청허조사의 제자로서 깊은 선정을 얻은 선사이지만, 나라가 위난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중생구제에 앞장선 자비보살로서 선게(禪偈) 문집을 남긴 선사들이다.
본서는 두 선사의 어록을 단순한 번역이 아닌 ‘해석’과 학담스님의 평창송(評唱頌)을 더해 오늘의 시대 속에 지혜와 자비가 하나된 불교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저자 학담스님은 2014년 한길사에서 12책 20권 ‘학담평석 아함경’의 발간을 통해, 지금껏 교리해석의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던 남방 니카야불전과 북방 대승불전을 통일적으로 해석하여 불교사상사에 한 획을 긋는 교판적 시각을 제시한 바 있다. 그리고 이제 선시(禪詩) 600여 수로 ‘소요와 청매’ 양 선사의 문집을 평창하여 신간을 발간하였다. 학담스님의 두 선사에 대한 평창송은 조선조 중기 이후 사실상 단절되어온 선게송(禪偈頌) 문학의 시대적 전승으로서, 아함경에서 화엄경까지 교리적 가르침과 조사선의 종지가 ‘둘이 없음[不二]’을 시대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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