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아리랑 고개 너머 동진이에서 출생하여 초, 중, 고등학교를 마치고 상경후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였다. 20여년간 서예공부를 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서예대상전 초대작가와 영등포 남부서예 초대작가가 된 이래 최근까지 수년간 서울의 국립 남산도서관 목멱갤러리, 인사동하나로 갤러리, 영등포문화원 대강당 등 여러 전시실에서 있었던 초대작가전에 참여했다. 서울시립 강서 노인종합 복지관 수묵화반과 강서문화원 한국화반에 등록하여 그림공부를 했고 인사동 하나로 갤러리에서 있었던 2016년 1월 한국 신맥회 기획 새해맞이 연하장전과 제 7회 서경회전에도 출품하였다. 1994년 5월 강서교차로에서 주최한 생활수기에 <내집마련 수기>로 응모하여 입선하였고 강서 교차로에 연재되었다. 1995년 5월 구로파랑새 정보신문에서 가정의 달 특집으로 있었던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에서 <아내에게 쓰는 편지>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