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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향초 - 차 마시며 향 사르다

기본 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노현스님/모과나무
적립금 5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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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76
발행일 2019-01-22
ISBN 97911872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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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옛 선시와 함께 만나는 선 수행자의 깊은 사유 태백선원장 노현 스님의 옛 이야기, 현재의 깨달음을 말하다! 태백산맥 줄기에 자리 잡은 각화사. 원효 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천년고찰의 시간 속에서 옛 선사들의 가르침을 되새겨본다. 새벽예불로 시작해 공양 올리고 울력하고 해 지고 잠들 때까지사찰의 일상에 깃들어 있는 것은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것만이 아니다. 발걸음 하나 손짓 하나에 과거 부처님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지는 불법의 뜻이 담겨 있다. 노현 스님의 구수한 옛 이야기 속에 진리의 향기가 피어오른다.


저자소개

노현 스님

자신의 법호 법기法基처럼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법주사 주지 소임을 놓고는 속리산 맨 아랫자락에 법기암을 세웠다. 부처님 가르침의 근본을 세우겠다는 원력에서다. 은사 탄성呑星(1930~2000) 스님께서 그러했듯이 드러나지 않지만 항상 솔선하는 삶, 울력을 마치면 법기로 다시 돌아가는 자리, 바로 스님의 지향점이다. 십대의 까까머리 어린 나이에 봉화 각화사로 은사 탄성 스님과 일대사 인연을 맺었다. 매사 은사스님께서 그러했듯이 불편하고 고단한 일은 내가 먼저하고 일을 다 마치면 제자리로 돌아가 수행에 매진해왔다. 그것이 수행자의 본분사라고 은사 스님께 배웠고 그렇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은사를 그리워하며 참회하고 발원하는 내용이 있다. 출가 직후부터 전국 선방을 돌며 수행에만 전념했다. 지금도 각화사 주지와 선원장으로서 수행 정진 중이며 금봉암(동암)과 태백선원 등 각화사의 크고 작은 불사를 회향해 지금의 사격을 완성해냈다. 각화사 태백선원에 하루 열다섯 시간, 9개월 가행정진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자리를 잡았다. 각화사를 찾아오는 불자들에게 스님께서 던지는 한마디는 청량한 바람이 된다. “나라고 할 게 없습니다. 내려놓으면 되지요. 내려놓기가 어렵나요? 욕심을 놓으면 됩니다.” 해맑은 미소에 잔잔한 주름이 맑다. 수행의 흔적이 그대로 얼굴에 피었기 때문이리라. 맑은 마음을 은은하게 퍼뜨리는 방법은 궂은일은 내가 먼저 하고 편안한 자리는 남에게 내어주는 삶이다. 스님의 얼굴에서 읽히는 삶이다.


목차

머리글 | 옛 절 남화사를 기억하다

 

출가出家

오분향五分香

감로차甘露茶

다반향초茶半香初

연화장蓮華藏

황벽매화黃蘗梅花

용담호떡龍潭胡餠

선불장選佛場

백장야호百丈野狐

양지석장良志錫杖

현애살수懸崖撒手

수산복해壽山福海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청빈淸貧

청야음淸夜吟

반야송般若頌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

공산춘우空山春雨

차제걸이次第乞已

불살생不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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