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깨달음의 경전' 시리즈, 제5권 『법구비유경』. 이 시리즈는 불교의 주요한 경전을 번역한 다음, 현대어에 맞게 읽기 쉽게 다듬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삶의 깨달음을 일깨워준다.
제5권은 아함부와 반야부의 다리 역할을 하는 특수한 형식의 '법구비유경(法句譬喩經)'을 담아냈다. 뒷부분에는 '어려운 말 풀이'를 담아내 이해를 도와준다. 양장본.


목차

1권
무상품
임종 때에라도 삼보에 귀의하라
강물이 흐르듯
끊는 솥에 물이 줄듯이
비껴가지 못할 것 네가지

교학품
기회를 잡아라
남근을 자르렵니다
황야의 코끼리 같이

호계품
어떻게 하면 빨리 부처님을 뵙는가

다문품
마음의 칼을 버려라
교만의 횃불
세 가지 잘못 죽음
가장 깊은 상처

독신품
믿음은 기적을 낳는다
일곱 가지 재물

계신품
계율이 스님을 만든다

유념품
법의 꽃을 드립니다

자인품
칭찬 받을 일
부자는 거지의 음식을 탐내지 않는다

언어품
소에 받쳐 죽은 세 사나이
결정된 업은 면할 수 없다

쌍요품
좋은 생각의 열매와 나쁜 생각의 열매
유리의 오역죄 질곡(桎梏)

방일품
이런 법은 없습니다

심의품
보고 듣는 기관을 단속하라

화향품
서원의 힘

2권
화향품
미인이 되는 길
연꽃처럼

우암품
다음은 없다
그림자는 물체를 따른다

명철품
최고의 기술
대인은 욕심이 없다

나한품
은혜를 갚다

술천품
실천이 제일이다
보시와 복덕
네 가지 복

악행품
원숭이들의 설법
결정된 업은 피하지 못한다

도장품
부처님의 보은
팔관재의 위력

3권
노모품
낡은 수레를 버리듯
네 가지 일

애신품
법을 아낀 과보
익은 열매는 떨어진다

세속품
끝없는 탐욕

술불품
부처님의 첫 법어
최상의 길상

안녕품
나의 삶은 편안하다
고통의 그릇

호희품
가장 좋은 것

분노품
데바닷타의 반란

진구품
스님이 딜 자격

봉지품
마음을 쉰 사람

도행품
여관을 떠남 같이

광연품
적게 먹을 줄 알라

지옥품
악업의 순환
마약을 먹다

상품
코끼리가 코를 보호하듯 입을 조심하라
자기를 다스려라

애욕품
애욕은 움처럼

4권
애욕품
애욕은 감옥
영원할 수 없는 美
어리석음은 근심의 문
분뇨 주머니

이양품
진실한 아름다움

사문품
다섯 감관을 다잡아라

범지품
어리석음을 태우다

니원품
제왕학·하나

생사품
살생을 부추긴 업보

도리품
제왕학·둘
분수 밖의 것을 탐내지 말라
계율을 지키는 공덕
세 가지 일

길상품
가장 좋은 것은

어려운 말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