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하일 저자의 신앙 생활과 하나님에 대해 자신의 체험을 전달하고 있다


저자소개

성운대사
성운대사는 1927년 중국 강소성 강도(江都)에서 태어났으며 1938년 남경 서하산棲霞山에서 12세의 나이로 지개志開 큰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출가하였다. 1947년 초산불학원焦山佛學院을 졸업하고, 백탑白塔초등학교 교장, 남경 화장사華藏寺 주지 등을 역임하였다. 1949년에 대만으로 건너간 이후로 ‘대만불교강습회’ 교무주임과 의란宜蘭 염불회의 지도 법사 등을 역임하였다. 1967년에는 고웅高雄에 불광산佛光山을 창건하여 불교와 세상을 아우르는 ‘인간불교’ 사상을 추진해 옴으로써 현대화된 불교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출가 후 70여 년 동안 불광산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 각지에 200여 개의 도량을 세웠으며, 수많은 강원과 도서관, 대학, 병원, 사회사업기구 등을 설립하였다. 세계 각지로부터 출가한 제자가 천여 명,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국제불광협회의 신도수가 수백 만 명에 이른다. 성운대사는 불교의 제도와, 현대화, 인간화, 국제화 등의 발전을 위하여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여든이 넘은 노구에도 인간불교의 이상을 현실화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