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불의 초본으로 제시된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삼존은 각각 후불탱화 속의 존상을 출초하여 사불에 맞도록 필선을 수정하였다. 즉 아미타불도는 갑사의 아미타후불탱에서, 관세음보살도는 통도사의 관세음후불탱에서, 지장보살도는 고운사의 말사인 홍법사 지장탱을 본으로 하여 사불 수행에 맞도록 도상을 이송 최성규 선생께서 정리한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사불이란 불보살님의 상호를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불의 초본으로 제시된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삼존은 각각 후불탱화 속의 존상을 출초하여 사불에 맞도록 필선을 수정하였습니다. 즉 아미타불도는 갑사의 아미타후불탱에서, 관세음보살도는 통도사의 관세음후불탱에서, 지장보살도는 고운사의 말사인 홍법사 지장탱을 본으로 하여 사불 수행에 맞도록 도상을 이송 최성규 선생께서 정리한 것입니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을 48일 동안 사불하고 마지막 날에는 광명진언을 염하며, 사경함으로써 지극한 마음으로 영가의 왕생극락을 발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