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의 철리와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
한글과 한문, 그리고 교육과 명상에 대한 소중한 지혜들!!
ㆍ 이 책은 한문과 한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글 한글은 모두 한문(漢文)의 의성(意聲)과 의음(義音)인 두문(讀文)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설총 선생은 이두문(吏讀文)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글을 알려면 한문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문을 가르치고 배워야만 합니다.
이것을 대통령과 교육부장관에게 호소하고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하는 저자의 소망이 담긴 책입니다.

ㆍ 이 책은 한문漢文을 하루빨리 국어 영역의 필수 국정교과로 꼭 지정해 주십사 호소하는 책입니다.
우리나라 한글이 좋다고 세계에서 극찬합니다. 그런데 문맹률은 낮은데 실질문맹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글은 잘 읽을 수 있는데 글을 이해하는 수준은 낮다는 것입니다. 글의 뜻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문을 모르고 한글로만 배우기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우리 글 한글은 모두 한문에서 온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한문을 함께 읽고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문의 소리와 뜻을 한글로 발음해서 사용하기 때문 입니다.
한글과 한문에 대한 지혜와 근거, 그리고 한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주장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한문을 익히는 과정에서 우리들의 정신문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저자의 주장이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한문으로 된 고유명사들과 이름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명상과 교육에 대한 저자의 간절한 소망을 함께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천명일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산성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설원 선생은 한학자로, 불교경전 연구가로, 또 고대전통침구학자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 說園, 불교대학, 부산 국군통합병원 등에서 강의하였고, 부산 불교경전연구원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T-broad 케이블 TV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신사고 한문이야기〉의 방송강연을 통해 한문을 보는 새로운 지견을 제시하여 방송가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월드이벤트와 새로넷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우리 민속 이야기〉, 〈도덕경 노자의 길〉을 주제로 방송 출연하였으며, 하우교육방송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신사고 한문이야기〉를 재방영하였고, 〈산성 할아버지의 사람이야기〉를 방영하였다.
또한 설원 선생은 우리나라 고대 전통침구학의 최고 전문가로서 연구 저서인 『신침입문』은 심령의학적인 측면에서 혈명명해론을 근간으로 침구학뿐만 아니라 의학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학에서 침구학을 공부하는 후학들에게 침술의학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저서로 『산성 할아버지의 이야기 천자문』 『수능엄경(상중하)』 『천수경』 『원각경』 『무량의경』「절로 가는 길」 『漢文을 바로알자』 『배꼽밑에 지혜의 등불을 밝혀라』 『일체유심조』 『마음이나 알자』 『가지산 이야기』 『산성 할아버지의 뿌리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