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주 작은 생활습관이 당신의 유전자를 바꾼다!
이 책은 우리가 믿어온 유전자 불변의 법칙에 대항하는 신유전학 연구의 산물인 후성유전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과거 소위 좋은 유전자와 나쁜 유전자로 대비되는 개념에 사로잡혀 많은 것들에 대해 유전자 탓을 해왔다. 잘난 점은 좋은 유전자를 타고난 덕분이고, 부족한 점은 나쁜 유전자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인간을 유전자의 노예로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정작 나쁜 유전자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나쁜 유전자 변형만이 존재할 뿐이다.
우리 인간은 오랜 공생관계를 통해 제2의 유전체로서 어느새 우리의 일부로 자리 잡은 미생물들 덕분에 유전자 속에 28억 년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직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마음과 의지 그리고 이에 따른 적극적인 선택을 통해 나쁜 유전자 변형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유전자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 슈퍼유전자를 탄생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다. 이 책은 최신 유전학과 관련된 지식과 함께 어떤 노력을 통해 우리의 유전자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지를 이야기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디팩 초프라

저자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M.D.는 심신상관의학과 개인의 변화 및 인간의 잠재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박사이자 영적 지도자.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나 의학을 공부했다. 내과, 내분비내과, 신진대사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초프라재단 설립자이자 초프라 웰빙센터 공동 창립자로서 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한데 아우른 독창적인 건강론과 행복론으로 수많은 독자를 둔 세계적인 작가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80여 권 이상의 저서가 43개 국어 이상으로 번역?출판되었으며, <타임>은 초프라 박사를 가리켜 ‘100인의 영웅 중 한 명으로 세기의 아이콘’이라고 평가했다. <월드포스트>와 <허핑턴포스트>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조사에서 초프라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40위, 의학 분야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지은 책으로는 《완전한 삶》, 《완전한 행복》, 《부모수업》, 《사람은 왜 늙는가》, 《Super Brain》 외 여러 권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