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 에도시대 관상가 미즈노남북쿠가 10년동안 몸소 임상실험을 통해 터득한 내용이다. ‘이발소 3년’동안 사람의 두상을 연구하고, ‘목욕탕 때 밀이 3년’동안 신체의 구조를 연구하였으며, ‘화장터 3년’ 동안 골격을 연구하였다 또, 사신분신(捨身焼身 - 몸의 일부를 불 태우는 공양)을 감행하며 10년간에 걸쳐 처절한 수행을 통해 상법(相法)의 비법을 터득하여, 이렇게 태어난 것이 남북상법(南北(相法)이다. 그리고 1814년 58세 때 발간한 수신록(修身錄)에서는 인생에서 길흉은 음식에 의해 생겨나니 삼가고, 오욕(五慾)을 절제하므로 성공된 인생을 살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미즈노남보쿠

지평地平
1965年 부산 출생으로 20년 넘게 기업 홍보전문가로 사회생활을 하였다. 2000년 출판기획 홍보를 하면서 명리학에 입문하였고, 한국역술인협회에서 명리, 주역 등을 수학하였다. 대중들의 갖고 있는 불확실한 미래의 두려움을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보편적인 운명학”을 모토로 꾸준히 책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
ㆍ 관상으로 본 인생이력서 ㆍ 관상해석의 정석 ㆍ 손금해석의 정석
ㆍ 바른 해석 쉬운 풀이 토정비결
ㆍ 작명의 명인 ㆍ 성공을 약속하는 이름 짓기 대사전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