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과 환경들에 대해서,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 한 폭의 그림을 펼쳐서 보듯 전체적인 안목을 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름다운 한문의 글자들과 함께 하나하나 세상의 모습과 사람과 세상이 어울려 돌아가는 원리들을 크게 한번 조망해 보는 것이, 마치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 올라서 세상을 바라보는 듯 그렇게 느껴진다.

 

어려서 계몽편을 보는 것은 아이들이 크게 전체적인 안목을 기르는 것이다.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 적합한 교육을 어디서 찾을까? 답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다. 먼지가 쌓여 있던 옛 책들을 찾아서 다시 살펴보니, 그곳에 해법이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 필수적으로 아이들이 공부해야 할 기초 과목은 바로 한문이다. 인문학과, 인성 교육과, 예술이 복합적으로 녹아 있고, 그 속에 깊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이민형

채비움 서당 훈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불교미술학과 졸업

한국미술협회 회원(서예분과)

관악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학원연합회 초대작가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자문위원

서울 성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역임

 

[기고]

불교저널 성미산이야기 /자연생태연재

 

[저서]

성미산이야기/ 108가지 마음찾기/ 공자가 들려주는 지혜/ 훈장님과 함께 읽는 천자문/ 따라쓰는 천자문/ 도덕경과 함께 하는 오늘/ 부모가 함께 읽는 사자소학/ 내가 읽고 따라 쓰는 사자소학

 

[현재]

현재 강원도 홍천에서 별달농장을 일구며 고전 강독과 저술작업을 하며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에서 자연보호 활동및 서예, 그림, 사진 등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