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장경 도상부에 수록되어 있는 도상들을 직접 도화하여 그것을 도상집으로 만들었다. 원래 도상부에 수록된 도상들은 훼손이 심하여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으나 그것을 다양한 기법을 통해서 복원한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점에서 일본에서도 진행되지 못한 작업을 우리의 손으로 이루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불과 보살에 대한 것을 총망라하여 같은 명칭을 가진 도상이라 할지라도 형태를 달리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는 도상사전의 역할도 하고 있다.

 


목차

간행사

머리말

 

 

菩薩

 

菩薩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