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기 조그마한 동네 산()을 함께 가꿔나가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내 소유의 땅만 내 정원이라고 생각하면 도심에선 한 평의 정원도 얻기가 힘들다. 하지만 동네 산을 내 정원처럼 가꾸고 자주 찾는다면, 내 정원은 수만평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생각과 활동의 중심에 지난 8년간 매일같이 성미산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가꿔나간 이민형 훈장님이 있다.

 


저자소개

이민형

無性 李民炯 (한학자, 서예가)

채비움 서당 훈장

동방대학교대학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박사 과정

한국미술협회 회원(서예분과)

관악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학원연합회 초대작가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자문위원

서울 성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역임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미협) 특선, 입선 / 원각서예문인화대전 대상

탄허선서함양 전국휘호대회 대상 / 대전대신문사 주최 사진공모전 대상 외 다수

 

전시

초대전 및 개인전 13

 


목차

성미산 이야기 첫 번째

옹달샘 프로젝트

 

성미산 이야기 두 번째

봄빛으로 품어 새 생명을 키우다

 

성미산 이야기 세 번째

사랑이 꽃피는 숲

 

성미산 이야기 네 번째

나비의 꿈

 

성미산 이야기 다섯 번째

내겐 정말 큰 산

 

성미산 이야기 여섯 번째

놀면서 자라고 살면서 배우는 아이들

 

성미산 이야기 일곱 번째

하늘과 땅은 이 없다

 

성미산 이야기 여덟 번째

물들다

 

성미산 이야기 아홉 번째

산을 다스리고 물을 다스리다

 

성미산 이야기 열 번째

산새들의 겨울나기

 

성미산 이야기 열한 번째

거꾸로 가는 시계

 

성미산 이야기 열두 번째

산이 있어 좋다

 

성미산 이야기 열세 번째

너구리와 솔부엉이를 구해줘

 

성산동과 성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