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문영 수필집 『새끼 잃은 어미고양이』는 〈새끼 잃은 어미고양이〉, 〈식인종〉, 〈세포〉, 〈이사〉, 〈마음은 자연을 넘어서는 자연이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최문영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16년 《문학의 봄》으로 수필을 등단하고, 2018년 《월간문학》으로 소설을 등단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소설집 『대웅을 기다린, 이차돈』과 장편소설 『무명꽃을 만난, 인간컴퓨터』『시간트랙』『미니어처』가 있습니다.

 

목차

새끼 잃은 어미고양이

식인종

세포

이사

마음은 자연을 넘어서는 자연이다

내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는데

나약한 인간

기본이 기본이다

주인을 알아보다

삶은 그냥 사는 것이다

사람나무

하나

지렁이 목숨

뿌리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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