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구 모든 생명체의 궁극의 목적은 진화이며, 진화의 이유는 해탈에 이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해탈이란 깨달음을 의미하고, 깨달음이 원동력이 되어 삶을 열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쌓아놓은 잡다한 지식들은 본질에서 본다면 해탈을 방해하는 무리에 속한다. 버리는 연습을 통해 잊고 살았든 참을 보게 되고, 그를 통해 진실에 가까워지는 것이 진화이며 해탈의 길이다. 그대가 부처인 것을은 이 연습을 도와준다.

 

저자소개

혜림

대운의 역사 3416

진아를 위한 여행이 있습니다.

 

목차

1부 나를 알고 싶은가? 그러면 나를 버려라

산다는 것은 무상함이 뿌리이다

생각 벗기

미래를 알려면 생각을 열어야 한다

마음 벗기

오원삼행 삼행오원

 

2부 업보는 그냥 버릴 수 없다

손을 씻지 않으면 안 된다

수행은 구도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부 한 알의 밀알이 밀밭을 만든다

창문을 열지 않아도 봄은 코끝에 와 있다

오고 가는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인연 있는 곳이 따로 있다

서울로 가는 길은 많다

그러나 목적지가 없으면 갈 곳도 없다

 

4부 생각,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아랫돌 빼서 윗돌 쌓는 경제

슬프게도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나가는 병과 들어오는 병이 있다

부부란 안과 밖이다

밥그릇은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아침에 떠오르면 태양, 낮에는 해라 부른다

칠요 십기七要十忌

 

-책을 엮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