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허와 만공선사의 법맥을 전승한 눈밝은 선지식인이며 선기를 지닌 대종장이었던 전강선사의 법어를 수록한 책. 먼저 전강선사의 생애와 사상을 살핀 후, 판대기 이빨에 털난 소식이라는 주제속에 19편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정휴

1944년 경남 남해 출생
범어사 불교전문강원대교 졸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직지사 불전 강사(佛專講師)
동화사 불전 강사
불국사 불전 강사
법주사 불전 강사
불교신문 논설위원
한국문협 회원
중앙포교사
불교신문 편집국장 및 주필
불교회보 주필
불교방송 상무이사

저서
(소설)
≪열반제≫, ≪고승평전≫,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걸레스님 중광≫(평전), ≪우리는 살아 있는가 죽어 있는가≫
≪깨친 사람을 찾아서 - 전강 선사 평전≫(1985), ≪흙과 바람으로 가는 불꽃≫
≪백척간두에 무슨 절망이 있으랴≫(도서출판 명상, 1991)
소설 경허 ≪슬플 때마다 우리 곁에 오는 초인≫(불교시대사, 1992)
동경,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은 왜 보고 있나≫(종정 법어집), 경허, ≪열반제≫(장편)(우리출판사-2000)

(수필집)
≪무상 속에 영원을 산 사람들≫, ≪어디서 와서 무엇이 되어 어디로 가는가≫
≪선재의 천수천안≫, ≪적멸의 즐거움≫, ≪선문에 뜨는 달은 말을 하더라≫

(시집)
≪무영탑≫(1971)
≪오늘밤 내 몸을 비우면≫(1978)
≪죽어서 시가 되는 삶이 있습니다≫(열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