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밍군 사야도의 『The Great Chronicle of Buddhas』 중의 일부를 번역하여 위빠사나 명상센터인 호두마을의 계간지에 연재하던 글과 몇가지를 더 번역하여 함께 묶은 책이다. 사야도의 책에 있는 79명의 제자들 이야기 중에서 흥미 있는 것들을 선정하였다. 주해를 달아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색계를 포함해서 불교의 31가지 세계를 보여주는 '존재의 세계', 계청정과 심청정 등의 일곱 가지 청정이 계발됨에 따라 위빠사나 16단계의 지혜가 어떻게 계발 되는지를 보여주는 '칠정정과 지혜의 향상'을 첨부하였다.


저자소개

오원탁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KIST, 삼성엔지니어링을 거쳐 한국가스안전공사 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수덕사 부설 무불선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저서로『빨리어·영어·한글 색인』, 역서로『큰 스승의 가르침』,『부처의 길 팔정도』,『칠정정을 통한 지혜의 향상』이 있다.


목차


2권

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1. 꼰단냐 마하테라

2. 아누룻다 마하테라

3. 만따니뿟따 뿐나 마하테라

4. 아난다 마하테라

5. 담마딘나 테리

6. 끼사고따미 테리

7. 아나타삔디까(급고독) 장자

8. 녹모 강당을 기증한 위사카

첨부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