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의 반대말은 즐거움이 아니라 차분하고 균형 잡힌 상태이다. 일과 생활, 마음의 여유와 경제적 여유, 이 모든 것이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겠지만 분주하고 복잡한 일상을 이어가는 현대인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깨진 균형감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연성이 중요하다.젠탱글은 두개골 안의 큰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최고의 두뇌 운동이다. 마음을 가라앉혀서 집중력을 높여주고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워주며, 나아가 긍정적이고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다. 몸을 위해 매일 운동을 하듯, 하루 30분간 젠탱글을 매일 습관으로 만든다면 자신도 놀랄 일상의 변화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샌디 스틴 바톨로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믹스미디어 아티스트이다. 미술용품점과 미니 갤러리를 운영한 전력이 있으며 현재는 아트 스튜디오, 교육 스튜디오, 엣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낡은 물건, 주얼리, 마술, 소품, 작은 생명체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그녀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사는 뉴햄프셔 워너에 있는 알록달록한 집에서 살고 있으며 자신의 웹사이트(www.sandysteenbartholomew.com)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