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전재성

1953년에 태어났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본 대학의 박사과정에서 인도학, 티베트학을 연구했다. 독일 본대학과 쾰른대의 동아시아 박물관 강사, 동국대 강사, 중앙승가대 교수, 충남대 강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불교의 초기경전을 번역하는 빠알리성전협회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1976년 10월 '대화'지에 '민중불교론'을 기고하여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씨알의 소리', '뿌리깊은 나무' 등에 민주화와 불교의 개혁에 관한 글을 계속 발표하였다. 옮긴 책으로 '인도사회와 신불교', '불타의 가르침', '힌두교의 그림언어' 등이, 지은 책으로 '거지성자'가 있다.       


목차

제1권 「계행」
제1장 계행
제2장 두타행의 수행고리

제2권 「삼매」
제3장 명상주제의 파악
제4장 땅의 두루채움
제5장 기타의 두루채움
제6장 부정(不淨)의 명상주제
제7장 여섯 가지 새김
제8장 기타 새김의 명상주제
제9장 하느님의 삶
제10장 비물질계
제11장 삼매
제12장 신통변화
제13장 곧바른 앎

제3권 「지혜」
제14장 존재의 다발
제15장 감역과 세계
제16장 능력과 진리
제17장 지혜의 지평
제18장 견해의 청정
제19장 의혹에 대한 극복의 청정
제20장 길과 길 아님에 관한 앎과 봄의 청정
제21장 행도에 관한 앎과 봄의 청정
제22장 앎과 봄의 청정
제23장 지혜수행의 공덕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