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장응철

1940년 전남 무안군(현재 신안군) 장산도에서 출생했다. 어려서부터 성품이 온화하고 너그러워 도인의 기질을 타고났으며, 1960년 원불교에 출가했다.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원불교 교무를 양성하는 영산선원에서 첫 교역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교정원 총무부장, 청주교구장, 초대 영산선학대학장, 교정원장, 중앙중도훈련원장을 역임했고, 2006년에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종법사에 선출되었다.


목차

머리말

1장 하늘과 같은 우리의 본성

2장 군자의 중용

3장 중용과 도덕의 완성

4장 중용이 실천되지 못한 까닭

5장 공자의 탄식

6장 순임금의 중용

7장 일반인들의 어리석음

8장 안회의 중용

9장 중용 실천의 어려움

10장 참으로 강한 것이 중용

11장 군자의 표준

12장 군자가 실천해야 할 크고 넓은 도리

13장 도덕은 사람다움을 가르친다

14장 군자의 삶의 태도

15장 도는 가까운 곳에서 실천해야 한다

16장 천도의 위대함

17장 순임금은 큰 효자

18장 문왕의 큰 덕스러움

19장 무왕과 주공의 효도

20장 국가를 통치함에 대하여

21장 정성스러우면 밝아진다

22장 지극한 정성이라야 천도에 합일한다

23장 정성은 한 분야를 완성한다

24장 지극한 정성은 귀신과 같다

25장 정성은 만사를 이루는 시작과 끝이다

26장 정성은 쉼이 없다

27장 위대하도다 성인의 능력이여!

28장 그 사람이 아니면 그 일을 할 수 없다

29장 성인의 자격요건

30장 공자는 요.순의 법을 이었다

31장 성자의 크신 공덕

32장 성인의 큰 덕스러움

33장 성인의 덕스러움은 하늘과 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