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무심 스님

1958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보스턴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던 시절 숭산 선사를 만났다. 미국에서 숭산 선사와 함께 4년 수행 후 출가하여 한국에서 조계종 구족계를 받았다. 1984년 정식으로 출가했고, 1986년 비구계를 받았다. 2002년 부산에서 남산 국제선원을 개원한 이래로 선원장을 맡고 있으며, 계룡산 국제선원 무상사의 주지로 가르침을 펴고 있다. 숭산 스님의 <온 세상은 한 송이 꽃>을 엮었다. 지은 책으로는 <오직 할 뿐>(공저)이 있다.


목차

머리말 지금 행복한 삶을 원하십니까

제1장 자신을 버리고 도에 들어가는 인연
제2장 범천이 부처님께 간곡하게 법을 청하다
제3장 진실한 보시의 공덕은 끝이 없어라
제4장 행복한 수행의 길로 접어들다
제5장 비우고 버리는 것이 공부의 출발이다